황선생님 영상 옛날 것부터 쭉 보다보니까
알게 된게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결련 특유의 무릎이 앞으로 지긋이 나오는(?) 품밟기가 사라지셨더라.
예전 영상에서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따금 나오던데 요즘 찍으시는 영상들 보면 진짜 거의 못찾겠음.
저 변화는 대체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 정말 품밟기는 몇몇 애들이 주장한 것처럼 택견 경기였기 때문에 나온 거였나? 아니면 그저 옛날처럼 크게 밟지 않기 때문에 요즘 같은 모습이 나오시는 걸까?
잘 모르겠네... 옛법 배우면 좀 알 것같을거 같은데 지방이라 올라가지도 못하고 ㅠ 그냥 궁금증만 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