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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끼기 썰

익명_788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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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썰 하나 또 가져옴.

우리 관장님이 한달에 두번씩 월요일 부산가서 박치기 교육받는데 교육받는 사람이 6명.
그 중에 사업가가 한명있음.
우리 몸짓 이야기 사람들이 일본가서 자료 찾는거에도 큰 도움을 줬다고함.
이 사업가는 어릴때 택견도 잠깐 했고 일본에서 합기도 같은것도 오래했음.
이 사업가가 일본에서 무술 배운지 몇년만에 거기 스승님이 나이많아서 돌아가심.
그런데 같은 도장에 다니던 일본인 선배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들음.
스승님의 스승님이 오래전에 부산에 갔는데 거긴 관절기나 유술 같은걸 잘하는 사람이 많았다고함.
거기서 손목꺾기를 겁나 빠르게 하는 사람이 있어서 찾아갔는데 진짜빠른거임.
그래서 얼마동안 머물면서 몇가지 기술을 배움.
그런데 훈련법이 개신기함.
그 당시에는 일본식 종이화투가 있었음.
종이화투 한장으로 연습을 하는데 손이 빨라짐.
(혹, 타짜의 시작인가;;)
스승님의 스승님은 일본에서도 본적이 없는 기술이라고 개놀람.
그래서 사업가가 너무 궁금해서 선배에게 물어봄.
갈켜주세욥! 그런데 선배는 모름.
이유는 스승님의 스승님이 전쟁때 미군공습으로 돌아가심. ㅠ
그때 제자들에게 한두번 보여주기만하고 제대로 강습이 안됨.
그런데 진짜 대박은 이 사업가분이 자신이 너무 궁금해서 후에 돈벌어서 역사를 추적함.
그리고 재끼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부산에서 찾음.
이 사람이 화투를 가지고 하는 훈련법 5가지 중에 2가지를 알고있음.
우리몸짓 보고서에 재끼기보면 이서방, 임가 나오는데 그 이야기를 이 사업가가 찾게 해줌.
사업가가 관장님에게 이런 이야기도해줌.
최근 10년사이에 숨어있던 자료들이 나오고 있는 이유는 그걸 반대하던 윗세대나 어른들이 돌아가시기 때문에 제자들이나 자손들이 보존에 대한 마음이 없어져서라고함.
왜냐면 그걸 감추거나 비밀로해서 돈을 많이 번것도 아님.


점점 스토리들이 현기증남.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질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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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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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가 아귀 손모가지를 저걸로 날린거구나
13:39
25.08.19.
혹시 그 스승님의 스승님이 이서방한테 배운 인력거꾼 아님?
16:37
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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