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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교수법이였던 구전심수

익명_53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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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심수(口傳心授)

구전심수(口傳心授)는 입으로 전하여 주고 마음으로 가르친다는 뜻으로, 일상생활을 통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배도록 가르침을 이르는 말이다. 일종의 전통적인 도제식(徒弟式) 교육방식이다.

 

고유의 우리 교수법은 지금처럼 매뉴얼화 된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가운데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말로도 가르침을 주지만 말이 아닌 형태의 그 무엇으로도 가르침을 준다는 뜻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끼고 배운다는 것. 일상생활을 통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배도록 하는데, 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이나 까기가 놀이 형식으로 전해진 것도 이런한 교육법의 영향일지 모르겠다.

 

이러한 구전심수의 교육법의 영향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곳이 전통음악계 판소리( https://blog.naver.com/gugak1951/222437267482 ). 단순히 스승의 말을 그대로 받아쓰는게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의 개성도 부여하면서 독창적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이 무도에서의 수파리(守破離) 사상과도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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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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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880002
판소리하면 철기 밖에 생각이 안 남
13:24
25.02.11.
2등 익명_297227
음? 이거 송덕기 옹이 제자분들 가르치시던 교육방법...
17:34
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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