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에 대한 창작물을 다루는 사람입니다.
아직 기획 단계에 있긴 한데, 택견을 다루자는 의견이 나와 정보를 찾던 중 해당 커뮤니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근 한달간 올라온 글을 쭉 읽어보았습니다만 해외 무술은 잘 알아도 국내 무술, 그 중에서도 택견에 대해서는 문외한에 가까운지라 여쭤볼 것이 몇가지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1. 현재 택견 단체 중 가장 큰 협회가 대한택견회 인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근본?이 없는 단체 취급을 받는 것 같습니다. 대한택견회의 택견을 제외한다면 다른 택견협회의 택견을 다뤄도 지적이 없을지가 궁금합니다.
2. 아무래도 택견을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크 에크' 라는 기합만큼 택견을 떠오르게 하기에 좋은 상징이 없는 것 같은데 택견을 제대로 배우신 분들 입장에서는 이게 상당한 발작 버튼인 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이크 에크라는 기합을 쓰면 안되는 이유로 넣으려고 합니다!).
3. 택견을 다룰때 이건 다뤄줬으면 하는 것, 이건 절대 다루면 안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댓글 12
댓글 쓰기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228177
오싹오싹 택견 시리즈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2838777
작성글 보면 외전들도 있어서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ㄹㅇ 이 연재 시리즈는 디테일하게 파고들면 몇 개 틀린 부분이 있긴 한데 전반적인 지식 쌓기 용으론 GOAT긴 함 ㅋㅋ
https://yugakkwon.com/taekkyeon/205255
찾아보니까 저장소용 리메 버전도 올렸더라. 내용 수정이 좀 된 것 같음.
얼마 전에도 언급됐던 택견 경기에서 나노리처럼 이름 본관 스승?대고 싸우던 그런 문화도 나오면 재밌을 듯.
편쌈이나 석전같은 요소도 연관이 깊으니 섞어보면 재밌을거 같음.
3. '무술' 뿐만 아니라 '복원' 그 자체의 어려움이나 한계같은 걸 다뤄으면 좋겠네요. 복원의 문제는 우리나라의 미흡한 역사지식과 전통경시 때문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실 우리보다 전통이 잘 보존된 나라에서도 틀린 복원의 문제는 늘 있어왔거든요.






총 13편 인데 보시면 궁금증이 많이 풀리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