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진 속 멍석은 큰사이즈는 아니거 같지만

익명_76938255
304 0 5

 

bb227dc1918a00bfcf47a38914e7ec78.jpeg.jpg

125248370_2839792573014311_4486981998700370384_n.jpg

사진 속 멍석은 350x210 정도 되는 아주 큰 크기는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얼핏 보기에는 사람이 누워도 공간 남을 정도로 여유 있는 사이즈임.

밑글 댓글창 보면 그나마 준비한게 6장이었다는데 저정도로도 이미 충분해보이는데 얼마나 넓었을지 궁금함.

근데 이게 웃긴게 뭐냐면 현재 자기들만이 송덕기 할아버지의 택견을 그대로 이어온다는 결련택견협회의 가마니 2장 이론이 완벽히 깨진다는거임.

그동안 결련은 90x90 정도의 가마니 2장이 태껸판 넓이였다고 주장하면서 근거리 공방+태기질 조합으로 밀어붙인건데, 막상 옛날 태껸판 넓이는 가마니 2장보다 컸던거니깐.

굳이 결련 말고도 대한이랑 충주도 결련이랑 비슷하게 나가는거 같은데, 이 태껸판 넓이가 알려진다면 어떻게 나올려나.

사실은 이미 알고 있는데 고수해온 이미지 버리기 싫어서 반영안하고 안고쳐두는걸지도.

 

근데 막상 옛날 태껸판 경기는 서로 엄청 떨어져있는게 아닌 저 정도 넓이에서 움직이는걸 허용해줬을 거라고 봄. 멀리 떨어져있으면 공방 자체가 안되니깐.

무엇보다 기술 대부분이 근거리 아님 중근거리에서 하는거니깐.

장타도 있었다는 기록을 보면 확실히 가까웠던건 맞음. 넘어뜨리는게 승리였다면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지는 않았을거임.

근데 가까이 있었다 해도 결련에서 보여주는 전통 택견 경기의 모습처럼 진짜 개좁은 상태는 아니였을 것이라고 본다.

9e500d795b56ddb1626bfa50b6e4fce2.jpeg.jpg

다운로드.jpeg-5.jpg

unnamed-3.jpg

unnamed-2.jpg

 

 

신고공유스크랩

한달이 지난 게시글은 로그인한 사용자만 토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