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일보 기사다
익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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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danzi.com/ddanziNews/662011383
90년대에 택견이나 전통무술이
한 몫 든든히 빨아재낄 수 있어서 뛰어들었다로
봐도 무방하냐?
이거보면서 요즘 2010년대에 송덕기 옹 제자가 있다면 뛰어드는 사람 몇이나 있었을까 한다.
한 몫할 것도 없어서 있던 사람도 떠나는 마당인데 ㅋㅋㅋㅋ
참 알길이없네
그외에 기사 내용보면
나름 고민하는 것들이 좋은 지표가 되려나?
나는 별로 세가지 다 공감 못하겠다
앞쪽 주장이랑 뒤랑 조금 다른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냐
저때 전통문화 붐이 일긴 했다. 무술 말고도 문화 전반 영역에서 일어났던 현상임. 민주화 정권 들어서고 역사인식에 대한 재고 필요성이 대두되며 전통문화 붐이 일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