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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술계의 문제점

익명_41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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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렇게 나데나데랑 올려치기가 심함?

옛법이나 위대나 너무 올려치기가 심한거 아님?

 

물론 도전하는 단체나 선수들은 문제가 없지.

 

문제들은 넷상 팬들임.

뭐 응원하고 칭찬하고 그런건 좋다 이거야.

근데 올려치기가 좀 심한거 같음.

 

이름있는 대회 나가서 우승하거나 좋은 전적을 쌓은 것도 아니고, 말해도 모르는 아마추어대회 나가서 이긴거가지고 너무 과하게 빨아주는거 같은데?

 

솔직하게 천무대는 사실상 단일무술 생체들 모아다가 4강 톰너먼트한거고,

옛법, 위대에서 나갔던 대회들은 결국 아마추어 대회에다가, 그 kmpu 대회는 호구(몸통보호대)까지 차고 하는 경기였더만...

게다가 위대는 전적도 너무 적고, 공개된 내용도 너무 적어서 뭘 했는지 알 수 조차 없고... 

 

이동희 태권도는 큰 대회는 아니지만 그래도 세미프로도 몇 있고, 천무대2 나왔던 그 선수는 프로까지 달았다고 들었음.

이정도도 못되면서 벌써부터 이제 실전성으로 왈가왈부할 거리가 못되느니 어쩌니 하는건 좀 아닌거 같음...

 

작은 대회에서라도 프로를 달고 실적 쌓아서 실전성 검증 됐다는 말 하는거 듣고싶다.

아마추어 대회 가지고 실전성 최강!!!이지랄 하는거 그만보고 싶음.

 

노력하고 도전하는 단체나 선수는 응원받아 마땅하지만, 아직 택견의 실전성은 검증이 안됐음. 그리고 가야할 길도 많이 남았음.

벌써부터 나데나데하고 올려치기 하면 결국엔 제자리걸음을 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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