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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보의 '변 수박위변 각력위무 고금지 탁견' 다음에 이어지는 구절.

익명_12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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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보의 택견 구절이 '手搏爲卞 角力爲武 若今之托肩'까지만 있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원래는 "手搏爲卞 角力爲武 若今之托肩 撲梓之類亦托肩 手搏仝ㅇ今之手癖 雖與此不同而當用此字"로 의미는 [수박(手搏)을 변이라 하고 각력(角力)을 무(武)라 하는데 지금의 탁견(托肩)이다. 박재(나무치기)같은 종류도 탁견이라 한다. 수박은 지금의 수벽(手癖)이며, 비록 서로 같지는 않으나 표기는 같게 해도 된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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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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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675889
그 예전에 조선상고사였나? 거기서도 비슷한 내용있지 않았나?
짚 차면서 훈련한 사람은 ㅈㄴ세고 나무차면서 훈련한 사람은 ㅈ밥이라는거...
박재가 그거랑 관련이 있으려나?
15:46
24.03.02.
익명_127989

중국의 전통 솔각 훈련 중에 나무차기를 연습하는게 있는데 그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

무에타이도 옛날엔 바나나 나무 차는 연습법 같은게 있었다고 하고.

16:08
24.03.02.
재물보 서술만 보면 그냥 맨몸격투를 전부 탁견이라 한 거 같은데.
15:53
24.03.02.
익명_675889

그렇다기에는 말하는 뉘앙스가 원래 탁견이 수박이나 다른 무술들과 구별이 되는 기준 같은게 있는데 그냥 탁견으로 퉁쳐도 상관없다는 말같지 않음?

16:08
24.03.02.
익명_096335

맨몸격투만 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이라 한게 아니라, 일종의 수련법 같은 것도 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이라 부르는 것 같은데?

수제비 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이나 물 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 같은 걸 생각해보면 조상님들은 맨몸격투만 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 개념으로 국한시키진 않은 것 같아.

 

옛날엔 역기力技라는 명칭도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리거나 이를 이용하여 힘을 과시하는 기예만 일컫었던게 아니라 힘을 겨루는 수박희手搏戱, 상박相撲, 씨름 등도 포함됐다고 들었거든. 전통적인 역기 연희 도구와 연행 양상에 따라 강정扛鼎, 거종擧鐘, 거상擧象, 발수拔樹, 무륜舞輪, 거구擧臼, 거석담擧石擔, 단기용석端技勇石, 사석쇄耍石鎖, 사화전耍花塼, 사쌍석두耍雙石頭, 사중번耍中幡, 거대도擧大刀, 궐장蹶張, 척항踢缸, 첩치기疊置伎, 정간頂竿, 등기蹬技, 억격도립抑格倒立 등 그 명칭이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했거든. 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

16:20
24.03.03.
3등 익명_127989
삭제된 댓글입니다.
16:08
24.03.02.
수박 -> 탁견
수박 = 수벽 -> 탁견 뭐 이런 말인거 같네.
20:58
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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