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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살아나려면 전수관에 호랑이/수박도 그림부터 걸어놔야 함

익명_16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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稽古日誌 令和5年2月2日 5日 9日 12日本稽古 大東流合気柔術 扶桑会 | 古武術ドットジェイピー 大東流合気柔術 扶桑会の動画解説

일본 고무술 도장 보면 저쪽도 접근성 좋은 검도 놔두고 굳이 고류 배우러 오는 사람은 전통 향유 목적이 강하거든? 그래서인지 인테리어도 다다미 깔아놓거나 옛날 고택삘나는 목제에 가몬 걸어놓거나 불단이나 제단 놔두고 하는데. 검도 도장도 고류 도장 못지 않게 잘 되어 있는 편이고.

 

택견도 비슷하게 태권도 놔두고 굳이 오는 사람들 보면 전통뽕에 빠져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작 택견 전수관은 몇 군데 빼면 태권도 도장이랑 별 차이 없는데 많음. 걍 일반 체육관 시설 그대로 쓰니.

 

이러니 촬영을 해도 뭔가 그림이 안 살지.

 

 

옛날 영상 보면 어디 전수관인지 모르겠는데 대쾌도랑 수박도 잘 걸어놓고 요즘은 왜 안 보이는지 모르겠음.

 

숭배의 대상… 권력의 상징… 민중의 친구…|동아일보

 

호랑이 민화도 결련이 왼쪽 그림 쓰는 곳 있던데 저런 거 말고 오른쪽처럼 무시무시해보이는 걸로 좀 걸고.

태극기도 대한제국 시절의 좀 오래된 거 걸어놔서 앤티크한 갬성 살리고.

육모술 가르치는 데는 육모방망이랑 방패, 투석구도 걸어놓든가.

무예24기 안 하더라도 환도나 국궁 같은 거 걸어놔도 되고.

 

윗대 쪽이 특히 인테리어 부실하던데 아무리 돈 없기로소니 정통성 빠지면 시체인 곳이 제일 성의가 없다는 게...

 

택견이 타 무술에 비해 그나마 내세울 수 있는 게 전통적인 이미지인데 그마저도 손 놓고 있으면서 맨날 수련생 줄어든다고 한탄만 하는 건 뭔 심보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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