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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놀라게 할 22개 가라테 명언

익명_39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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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TuH2CBunM

(서로 같은 말을 하고 있는거 아니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는 가라데를 스포츠로 다루어서는 안된다. 네 손가락과 발끝은 화살 같아야 하고, 네 팔은 쇳덩이와 같아야 한다.

발차기를 하면, 적이 죽을 수 있도록 차야한다. 지르기를 하면, 죽이기 위해 질러라. 이것이 너의 가라데 실력이 나아지기 위해 필요한 정신이다. - 치바나 쵸신 (1885-1968)

 

카타를 한번 배우면, 긴급상황에서도 써먹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습해야 한다. 카타의 형태의 순서에 대한 지식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 후나코치 기친(1868-1957)

 

우리는 가라데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비판과 의견을 받고, 다른 뛰어난 격투술들로부터 배워야 한다. - 미야기 쵸준(1888-1953)

 

카타의 기술은 한계가 있다. 대전이나 전장의 적을 상대로 쓰라고 만들어진게 절대 아니다. - 모토부 쵸키(1870-1944)

 

도쿄에 전파된 가라데는 불완전한 것이다. 가라데가 발차기와 지르기만으로 이루어져있고,

던지기나 관절기 등은 유도나 유술에만 속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잘못 배운거다.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완전한 무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 마부니 켄와(1889-1952)

 

나의 구식 가라데는 모두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아마도 나의 단련 방식이 너무 가혹하고 힘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이게 내가 익히고 배운 것들이다. 내가 이 방식을 바꾼 것은 미국인들이 오고나서 였다. - 소켄 호한(1889-1982)

 

가라데의 유파 같은 것은 없다. 나와 동료들이 '쇼토칸' 류라고 불린다는걸 들은 적 있는데, 나는 이런 식으로 분류하려는 시도에 격렬히 반대한다.

나의 믿음은 모든 유파들이 하나로 합쳐져야 한다는 것이고, 그래야만 가라테는 인류의 미래로서 점차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 후나코시 기친(1868-1957)

 

술을 마신다던지 사람들이 하는 다른 활동을 추구할 필요도 있다. 어떤 이들의 가라데는 너무 진지해서 아무 맛도 안난다. - 모토부 쵸키(1870-1944)

 

카타는 우아하게 연습해야 하지만, 거기에 갇혀선 안된다. 카타로부터 벗어나 그 한계를 넘어서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카타를 하는 의미도 없다. - 오오츠카 히로노리(1892-1982)

 

가라데에 유파 같은건 없다. 가라데는 한 개인을 방어나 공격의 객체로 만들고, 그렇게 함으로서 호신의 기본 개념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다. - 토야마 칸켄(1888-1966)

 

카타라는건 고정되거나 바꿀 수 없는게 아니다. 물과 같이 항상 변화하는 것이고 용기에 맞추어 형태를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카타는 아름다운 무용 경연 같은게 아니라, 삶과 죽음을 가르는 호신술의 기예다. - 마부니 켄와(1889-1952)

 

가라데는 한명의 적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적이 없다. 오히려 이는 누군가 악당이나 괴한을 맞딱드리게 되었을 때, 손과 발을 이용해 부상을 피하는 방법이다. - 이토츠 안코(1831-1915)

 

오랜 기간 단련했어도, 팔다리를 꼭두각시 인형처럼 움직이면 가라데를 배운다는건 무용을 배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 본질에 다다르지 못할 것이고, 가라데의 정수를 붙잡는데도 실패할 것이다. - 후나코 기친 (1868-1957)

 

실제 호신에 도움이 안되는 무술보다 세상에 해로운 것은 없을 것이다. - 모토부 쵸키(1870-1944)

 

가라데에는 철학이 없다. 누군가는 이것이 불교에서 왔다고 하고, 공간과 우주와의 연결을 담고 있다고 하지만, 나는 믿지 않는다.

나의 철학은 적을 쓰러트리는 것이다. 일격으로! - 야하라 미키오(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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