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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위대에서 공개하는 기술들을

익명_40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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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단체들이 그대로 쓰기엔 좀 어렵지 않을까.

 

결련은 위대 보고 택견이 아니라 고용우 무술이라고 한 곳이었는데 이제 와서 기술을 흡수하기엔 지금까지 싸워 온 역사가 너무 누적되어서 일부러라도 안 할 것 같음.

 

무엇보다 당장 요 근래만 해도 저장소에서 결련과 위대의 활개짓 개념에 대한 인식과 기술의 차이가 매워지기 어렵다는 게 잘 나타났는데 활개짓을 200프로를 활용하는 위대의 기법도 마찬가지라고 봐야 할 것 같음.

 

설령 참고를 한다고 쳐도 어떻게든 다르게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대택은 활개짓뿐만이 아니라 품밟기부터가 위대랑 너무 달라서 위대가 공개한 기술들을 흡수해낸다고 해도 지금 위대에서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긴 어려울 게 100퍼센트임.

 

거기다 활개짓을 보면 굉장히 그래플링적인 요소랑 의도가 다분해 보이는 기법이던데 경기 룰적으로 그래플링적 요소를 거세한 수준인 대택이 활개짓을 본인들의 스타일에 녹여낼지부터가 의문임.

 

충주는... 기존 단체들 중에서 활개짓을 가장 적극적으로 쓰던 곳이고 그래플링도 가장 활성화된 단체이긴 하지만 신한승 선생님의 택견을 따르는 곳인 데다가 기술들 하나하나가 이미 규정되어 있는 문화재라서 굳이 위대의 기술을 흡수할 이유 자체가 없을 거임.

 

본인들의 기술에 대한 자부심도 굉장히 강한 곳이기도 하고 말임.

 

결론적으로 그나마 높은 확률로 흡수 시도를 할 만한 곳은 대택 한 곳일 거라는 게 내 생각인데, 시도는 한다쳐도 현재 위대태껸협회와 가장 이질적인 택견을 하고 있는 협회인만큼 나오는 결과물이 신통찮을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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