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황 옛법택견에서 품밟기가 옅은 이유에 대한 뇌피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 가지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첫 번째는 품밟기는 타격&그래플링을 전제로 한 스텝인데 메인 연구자인 황인무 선생님 본인이 태질보다는 타격 비중이 높은 스트라이커라 품밟기가 옅어졌다이고
두 번째는 옛법택견은 정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상기한 부분의 보완 여지가 있는데 태질에 정통한 인물의 추가적 지원이 없어서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생각함.
옛법택견이 문외한에게 택견의 이미지를 상당 부분 쇄신하고 결택의 이미지를 올려준 부분이 있는데 반대로 결련택견 쪽에서는 옛법택견에 투자를 하지 않는 그림이라 그 부분이 매우 씁쓸함.
타 전수관으로의 보급도 이루어지지 않고, 경기화도 마황 체육관에서만 이루어지고, 지금 연구하는 건 마황 혼자이니 결국 태질보다는 타격 위주의 무술로 흘러가는 게 아닐까 생각해.
무술이라는 건 아무리 애를 써도 결국은 가르치는 사람의 영향이 묻어날 수밖에 없음. 지금 옛법택견이 태질이 옅어지고 킥복싱에 가까운 형태로 변한 것도 마황 혼자서만 발전시키는 형태이다 보니 타격 비중이 훨씬 높아지는 게 아닐까 싶어.
+그리고 기본적으로 내보내고 준비하는 대회가 킥복싱 대화인 게 제일 크다고 봄. 무술의 색과는 별개로 특정 무술의 규칙에 맞춰서 준비하다 보면 그 성향이 묻어나는 것도 피할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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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
23.11.23.
익명_68367428 에게
글 내용을 보니까 고인물이신 것 같네
정확함. 결련에서 가르치는 품밟기 무게중심은 태기질에 약할 수밖에 없음. 무게중심이 붕 떠버리거든
타격에선 괜찮을지 몰라도 그래플링 상황이 오면 무게중심이 높다보니 약점을 보이는 것
정확함. 결련에서 가르치는 품밟기 무게중심은 태기질에 약할 수밖에 없음. 무게중심이 붕 떠버리거든
타격에선 괜찮을지 몰라도 그래플링 상황이 오면 무게중심이 높다보니 약점을 보이는 것
23:06
23.11.23.
자칭 송덕기 적통이라 하는데 뭘 아는게있어야 만들어 나가지. 아는게 없으니 타무예 기술들 차용하는 것이고 정체 될 수밖에 없지. 도기현회장 자칭4년 배웠다고 하는데 글쎄....동아리 수준 4년정도 배운게 아닐까? 아직도 개부르기를 강아지 부르는 모양으로 말하고 다님?
23:16
23.11.23.






본문에서 언급한 두 가지 이유가 다 맞는 말이지만 근본적으로 결련 품밟기가 품을 밟을 때마다 무게 중심을 앞 무릎에 두는 식으로 굳어져서 태기질에서도 약점을 보이고 타격에서도 빠르게 품을 바꿔가면서 움직일 수 없는 방식이라는 게 가장 큰 문제임.
괜히 예전에 결련택견에서 올렸던 옛법택견에서 품밟기가 안 나오는 이유에 대한 해명에서 택견 경기(택견배틀) 룰이 아니면 품밟기를 하면서 싸울 수 없다는 말이 나왔던 게 아님. 손질과 발질이 섞이면 재빠른 스탭을 이용한 상대와의 거리 유지가 엄청 중요해지는데 앞무릎에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는 결련택견식 품밟기는 필연적으로 한 박자 늦은 움직임을 만들 수밖에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