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그 우승자를 택견꾼이라고 인정할 수 있겠냐?
개인적인 생각들이 궁금하다.
너넨 그 우승자를 택견꾼이라고 인정할 수 있겠냐?
개인적인 생각들이 궁금하다.
혹시 술먹고 글쓴거야?
절대 아니지 ㅋㅋㅋㅋ
놀랍게도 한때는 저런 주장에 윗댓처럼 술빨고 글썼냐는 대답이 튀어나오지 않고 말을 흐리던 시절이 있었다.
택견은 경기다라는 주장이 택견은 무술이다라는 주장과 양대산맥을 이루던 시절도 있었지...
이런 걸 보면 택견은 진보하고 있는게 맞다. 느리더라도 분명하게 나아가고 있는거 맞아.
진일보하거나 아니면 안맞는 옷을 입고 있다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걸수도
이 글보니 단박에 이해가 가네. 예전에는 택견 경기의 모습이 곧 택견이라고 양상지었던 때가 있었지. 지금은 물론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말이야. 뭐 이런걸 보니 조금씩이라도 변화하고 있는건 맞는거 같군.
택견 자체가 놀이의 형태라 목적 잡는다면 결론적으로 이긴놈이 택견이지
그러니까말여.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룰만 갖다놓고 선수랑 대회 관리만 하면 되는데 뭔 품밟기니 마구잽이니 했는지 원ㅋㅋㅋ
절대 아니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