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택견 근황 가져옴
하는 건 좋은데 국내를 우선으로 좀 챙겨주지,. 국내선 거의 전멸 직전인데
https://m.newspim.com/news/view/20250422000186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9819349
https://www.inews365.com/mobile/article.html?no=92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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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당시 내가 본 광경은 외국 선수들 중 택견을 겸업하는 참가자들이 많았다는거? 기념 티셔츠 나눠주기 전까지 세계 각지에서 온 팀들 옷 보면 각각 태권도 합기도 무에타이 가라데부터 시작해서 실랏도 봤었음. 거기에 본때뵈기 숙지도 다 안되어서 국내 지역 팀이나 시범단들이 벼락치기로 알려주거나, 심하면 인원미달인 팀은 국내 팀에서 일시로 인원 빌려줘서 두탕 뛰는 참사(?)까지 봤다보니...(사실 국내/해외 따로 시상했으니 크게 의미는 없나?) 대걸이 맞서기 규칙 숙지 안돼 있어서 계속 주의 경고 때문에 경기 흐름 끊기고 했던 기억이 나서. 그저 지금은 좀 나아졌길 바랄뿐임.
기억나는 게, 중앙아시아나 유럽 쪽 선수들 중에 삼보나 크라쉬 유도 출신들이 본능적으로 도복 잡는 것 때문에 많이 적응하기 힘들어했었지. 그걸로 경고 많이 받았는데
이후에 경기 영상들 올라온 거 보니까 노기 룰에 다들 익숙해진 모양임
+본때뵈기 경기는 개인적으로 왜 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 본때뵈기는 태권도 품새, 쿵푸 투로, 가라데 카타 랑 같은 맥락 아닐까? 🤔 거기에 당시 택견 배우는 연령층이 청년층보다 중장년층이 더 많았던 걸 생각하면 나는 필요했다고 봄. 양생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근데 애초에 택견은 겨루기 중심이지, 본 중심인 무술은 아니잖아? 본때 자체도 문화재 선정 시 어쩔 수 없이 새로 만든 것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이걸 경기에 끼워넣을 정도로는 의미가 크게 없다고 생각이 듦
특히 예전 코로나 때 온라인 대회로 본때뵈기 영상만 쭉 보는데 이게 뭐지 싶더라는..
+듣고보니 중장년~노년층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을수도 있겠네. 하시는 어르신들이 다들 정정해 보이셔서 그건 보기 좋았음
반면 대걸이나 맞서기는 확실히 젊은층이 많고
중장년층은 인원 부족으로 단체전이 안될때도 있었고.
또 어르신들이 숫기없는 요즘 애들에 비해서 호응도 잘 해주시고 응원 해주거나, 시상식때 애들한테 가서 먹을거 나눠주시거나 축하해주시는거 보고 굉장히 흐뭇하더라.
개인적으로 다른 무술 축제나 대회도 관람하러 다녔지만, 충주 택견 대회장이 분위기만큼은 제일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