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택견 경기에서 K.O나 닥터스톱이 흔했을까?
익명_8927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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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쓰러지면 지는게 룰이라 할지라도 발차기의 위력 상 관자놀이나 턱을 맞고 기절하는 경우가 없지 않았을텐데, 이에 대한 이야기가 별로 없네.
사실 헤드기어를 써도 발차기가 제대로 들어가면 상대가 K.O되는 경우가 심심찮은데, 그 당시 헤드기어도 없이 관자놀이나 턱, 혹은 실수로 뒤통수에 발차기가 제대로 들어가면, 기절 정도로 끝나지 않은 불상사가 여럿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