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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택견 대회 만들어지는 순간 택견판 정리 끝날 듯

익명_855786
26 0 3

전수관도 몇 군데 더 생겨나고

 

대회규칙도 정립되고나면

 

택견(태껸, Taekkyeon)판 정리 될듯

 

그라운드 포함이든 아니든 mma느낌으로 윗대택견은 대회 열듯 하니 

 

붙지도 마, 손질도 하지마, 데미지 1도 없는 발차기 때리면 승이야 등

 

다리만 쳐다보고 있는 모습보다는 아니면 덩실덩실 이크에크 하는 모습보다는 대회가 더 재밌을 듯

 

보는 맛, 구경할 맛 나면 최소 택견판은 평정 가능하리라 봄

 

왜냐하면 실전적인데 전통무술이다? 이걸 어떻게 안 밀어줄 수 있냐

 

빠른 시일내에 정할 일도 아니고 몇년 혹은 몇십년이 되더라도 충분히 고려하여 천천히 대회 만들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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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끝

 

밑에는 사담

 

 

 

내가 모든 무술을 아는 건 아니지만

 

각 무술마다 고유함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런 고유함은 기술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정신에서 나온다고 봄

 

예를 들자면

 

주먹만 써보자 : 복싱

 

주먹발 써보자 : 킥복싱

 

주먹발무릎팔꿈치 클린치 써보자 : 무에타이 

 

합기를 써보자 : 아이키도 (합기가 진짜 있긴 있드라 근데 합기란게 동적인 상황에서 써먹을게 못됨, 주먹 발 오가는데 언제 정렬하고 언제 써먹어, 개인 생각)

 

팔 흐름을 읽고 중심선을 공략하자 : 영춘

 

기 있을때 타격없는 메치기 집중 유술 : 유도

 

기 있을 때 타격없는 그라운드 집중 유술 : 주짓수

 

노기에 집중한 유술 : 레슬링

 

처럼 각 무술마다 정신이 있다고 생각함

 

물론 내가 쓴게 정답이란 것도 아니고 그냥 쓴 거임 내 설명 중 틀린거 있을거임 

 

근데 아무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택견의 고유한 정신이 있고 그 것을 표방하는 대회가 생기면 택견만의 매력포인트가 생겨 인기가 많아질 것 같다 그 말임 ㅇㅇ

 

어디서 줏어들은 애기라 신빙성은 잘 모르겠으나 

 

조선 검술이 칼날을 파괴 시켜버린다 하더라고?

 

리히테나워는 자세가 곧 검술인게 매력이고

일본검술은 카타나에 맞게 설계된 검술인게 매력이고

 

피오레인가 그것도 강검(강검이 뭔지도 모름)인데 조선 검술도 강검이라 하더라고

 

칼을 제압하고 그 후에 사람을 제압하는게 조선 검술의 매력 인 것 같드라고(잘 모름)

 

택견이란 이런것이다, 이런 정신이다라고 내가 쉬이 말할수가 도저히 없어서 조심스러워 말은 못함

 

아무튼 명확하게 세상에 알릴 수 있을만한 정립이 생기어서 대회를 열게 되면 좋겠다라는 소망임

 

내가 위에 써논 것들처럼 일반인들의 머릿속에 틀렸다 할지언정 딱 떠오를 만한 정신이 알려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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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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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조선세법 서양쪽 검술가들에게 보여주면 피오레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17:16
18분 전
2등 익명_855786
삭제된 댓글입니다.
17:22
12분 전

조선검술러인데 그냥 지나가다가 첨언하자면,

조선 검술은 칼날을 파괴시키는 건 아니고 그냥 크고 세게 베는 스타일이 조선 검술의 기본기라는 거. 일본 영화에서 흔히 보이는 끼요오옷 하면서 콰직 베어버리는 그런 베기.

근데 이게 조선만의 특징이라기보다는 명나라 애들이 먼저 임진왜란 전에 왜구 잡아서 빼앗아온 검술을 조선군이 다시 수입해와서 그렇게 된 거. 정확히는 왜구 스타일인 거지. 나중에 정조 시대에 더 조선식으로 어레인지된 건 작고 세밀해짐.

사실 크고 세게 베는 건 유럽, 중국, 일본 등 전세계 양손검술이 다 비슷비슷하고 독일 리히테나워만 특별하게 짧은 사거리에서 작은 궤도로 졸라게 연타 치는 공속충 스타일. 실제 전쟁에서 쓰이던 무술들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고 경기장에서 많이 뛰면 그때부터 룰이나 장비 때문에 많이 달라짐. 미군이든 국군이든 소총 사격술은 또이또이하지만 올림픽 사격은 노하우가 굉장히 다양하듯이.


그리고 내가 들은 한 타 무술가들의 윗대태껸 평을 종합해보면 타격인지 유술인지 구분이 안 되는 게 가장 큰 특징인 거 같음. 훅 날린 게 자연스럽게 가드 잡아채면서 그래플링으로 이어지는 뭐 그런 식. 만 2년 좀 넘게 배우면서 한 7명 정도의 타 무술가 평을 들었는데 5명이 그 말을 했음.

제일 비슷한 건 유도인데 깃 잡기 대신 펀치랑 발차기로 셋업 들어가는 느낌이라나.

17:32
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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