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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애들 '='를 너무 함부로 쓰는데

익명_124551
60 1 15

=는 A이면 B이고 B이면 A일 때 쓸 수 있는 거임

 

태껸(택견, Taekkyeon)이면 MMA고 MMA면 태껸일 때 태껸=MMA라고..

 

한 쪽에서는 태껸이면 MMA라고 우기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서는 MMA면 태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걍 산으로 갈 수밖에 없음

 

여러 논의를 종합해봤을 때

진짜 윗대협회 측의 의견을 아무리 호의적으로 평가한다고 해도 

 

태껸이면 MMA일 순 있으나

태껸=MMA는 아님

 

시벌 아무리 통밥을 굴려봐도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봐도 아닌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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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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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905607
그 논의를 하려면 택견과 mma가 무엇인지
정의되어 있어야 하고(적어도 서로 그 정의에 동의는 해야지)
그 이후에 논의가 이어져야지
그리고 저게 협회 공식 입장도 아니고
밑에 그 키배 뜬 사람들 입장도
그게 아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냥 보고싶은 대로 본거 아닌가?

15:06
2시간 전

논의가 산으로 간 것은 택견과 mma의 정의에 대한 논의에서 공통의 정답을 도출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인듯 합니다.. 사실 이미 택견의 정의 논쟁이 결론이 안난 상태에서 이 논의가 모두가 동의할 만한 결론을 도출할 것이란 기대는 안했습니다ㅠ

15:11
2시간 전
익명_905607
정확히 말하면 택견의 정의에 대한 논쟁은 필요가 없지.
왜냐하면 일단 현재 논쟁의 주 대상이 윗대기 때문에 택견의 정의는 윗대의 정의를 가져와서 하면 되는거임.
왜냐하면 택견 단체들끼리 누가 진짜냐 <-이런걸 가지고 싸우는게 아니라 mma간판 단 것에 대한 논의를 하는거니까.

문제는 mma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쟁이 끝나지도 않은 채로 그냥 키배를 붙어버린거임.
이러니까 결론이 안나지.
그리고 시간 지날수록 논점에서도 조금씩 벗어나서
이제 뭐가지고 싸우는지도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기로 택견=mma라고 말한 사람은 한명도 없는데 저런 얘기가 나온 시점부터 저 토론은 그냥 쓰레기임
15:18
2시간 전
수학, 논리학으로는 그렇지만 자연어로는 쩔 수 없지
15:15
2시간 전
윗대애들이 택견은 MMA라고 한적이 있어? 전혀 아닌거 같은데
15:18
2시간 전
익명_905607
ㄴㄴ 없음
그냥 지들끼리 싸우다가 자기가 무슨 얘기 하는지 상대가 무슨얘기 하는지도 모르고 저러는거 같음
병신들
15:19
2시간 전
그렇긴 한데. 뭐 다들 엄밀한 논리학적 정의를 원하는 거 같은데 MMA란 개념 자체부터가 모호하고 윗대의 MMA 선언도 그렇고 죄 두루뭉술한 것들이라 다 논의들이 겉도는 거 같음.
15:21
2시간 전
익명_905607
그러니까 비판을 하던 옹호를 하던 일단 여기 논쟁하는 애들끼리는 합의가 되어야 논의가 겉돌지 않지.
무슨 정의가 의미없다 이러고 있으니까 계속 제자리걸음인거잖아...
그리고 이러다보면 좀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게 공식입장 내놓겠지
15:29
1시간 전

그럼 택견전수관이 아니라 왜 MMA 간판으로 다시는걸까요? 택견 몇 기술들이 MMA에 포함된다는 의미로 다신걸까요?

15:20
2시간 전
윗대 협회쪽에선 택견을 구한말까지 내려온 무관과 힘좀 쓰던 사람들이 공유하던 마샬아츠 시스템이라고 보고있음. 택견의 본질은 양생 태극권쪽이 아니라 크라브마가나 컴뱃삼보에 가까웠던거지.
그러니까 그런 격투기 시스템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할라고 이름도 MMA라고만 해버린거같음. 기존 택견에 대한 이미지때문에 양생쪽을 원하는 사람들이 헛걸음하는것도 방지하고 격투기 배우러 오는 사람들에게 모객도 하는거지
보통 투기류 도장 다니는 사람들은 여기저기 다양하게 집 가까우면 다녀보는 경우가 많으니까 ㅇㅇ
그리고 윗대택견은 MMA가 지향하는 거의 모든 커리큘럼을 포함하고 있기도 함 서브미션 개비기류 빼고 전부 다ㅇㅇ
15:31
1시간 전
익명_905607
서브미션 없다는게 윗대의 공식 입장이 맞음?
예전에 디시 시절에 송덕기옹이 암바하는 사진 있다는 댓글 본 기억이 있는데 남아 있나 모르겠다.
15:35
1시간 전
익명_637272
있긴 한데 스파링에서 위험해서 못 쓰고, 좀 경력 있는 사람들한테 가르쳐주는 식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서브미션(관절기)이 배워 보면 타격/그래플링 공방에 순간적으로 섞이기 때문에 기술을 제대로 쓰려면 힘이랑 속도를 같이 살려서 써야 해서 매스 스파링이나 라이트 스파링이면 모를까 하드 스파링에서 서브미션 허용하는 순간 기본이 염좌고 좀 더 나가면 파열임.

거기다 윗대의 기술 상당수가 상대를 물고 흔들면서 쓰는 것들이라 초보들한테 서브미션 알려주고 연습시키면 힘 조절 못해서 100프로 사고남. 나도 몇 년 다녔는데 띄엄띄엄 배운 거 몇 개만 아는 편임.
15:43
1시간 전
공식은 몰루? 난 배운적 없기도 하고 지금 풀린 기술들 중에 관절기 비중이 적긴 하니까ㅇㅇ
15:45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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