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일 의문인 건
익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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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택견이야 택견의 스포츠화를 지향하는 단체니까 그렇다 쳐도 왜 충주택견에선 택견의 격투적인 방향에 관심을 안 두냐는 거임.
따지고 보면 한 10년 전만 해도 3개 단체 중에서 가장 무술로서의 택견에 가까운 입장을 가졌던 단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제일 애매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단체란 말이지.
스포츠 쪽이라기엔 대한처럼 세련된 느낌이 없는 거 같고, 결련이랑 위대랑 비교하면 무술적인 색채도 크게 안 두드러짐.
문화재라 그런가? 뭔가 다른 단체들이랑 비교하면 스포츠, 무술 양쪽에서 올드한 느낌으로 남는 것 같음.
>> 놀이론을 비하하는자... 대략. 십팔기랑 충택이었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2687935
>>> 무예 속에 놀이가 있고 경기가 있는 것
그렇기에 신한승 선생님이 정리한 경기의 특성으로 간다 합니다. 올드한 느낌은.... 밖에서 볼때 맞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