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송덕기 옹계보의 택견을 하던 사람이 아니라 뭐 동네 형들한테 기술 배웠다고 하고
사실상 기존에 대택과 다를바 없던 결련택견협회가 독자적인 형태를 가질 수 있었던게 이 사람 덕분이라고도 하고
그러다가 또 결택이랑 결별하고 그랬던데
알고보니 이분이 ITF태권도 중에서 장웅계열(북한계열)을 한국에 들여온 장본인이더라고
(양감독에 나온 ITF는 최중화계열(캐나다계열)이라서 위 단체랑 무관)
2003년쯤 장웅계 ITF 한국에 들여왔다가 또 불미스런 일로 결별하고 지금은 그 밑에 있던 사람이 운영하고 있음
그럼 뭐냐 대체 이분? 장웅 ITF를 먼저 시작했다가 나가고 나서 결련택견협회에 합류한거?
근데 ITF에서 결련택견쪽으로 간건 ㅈㄴ 뜬금없네 이분 대체 정체가 뭐지
그리고 도회장님한테 팽당해서 낙향하심 ㅅㄱ.
이렇게 보면 도회장님 ㄹㅇ 정치의 신이 맞다니까.
도회장님이랑 미묘한 사이에 있던 양반들 지금 결련택견에 아무도 안 남아 있자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