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때문에 택견에 흥미 생김 ㅋㅋ
영상보니 오히려 택견(태껸, Taekkyeon)을 배워보고 싶어졌음.
내가 생각했던 택견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영상을 실제로 보니 곡선미를 살리면서도 뭔가 절제된 모습이 너무 멋있어. 특히 넘어뜨리는 동작들이 너무 좋은 거 같음.
그냥 내가 약간 지금 상기된 상태라 그럴 수도 있는데 나름대로 배우고 싶은 우선순위를 적어보니
0. 멋있어보임 ㅋㅋㅋㅋ
1. 어렸을 때 태권도나 합기도 이런 체육관을 못 간거에 대한 아쉬움.
2. 물에 빠졌을 때 수영하면 나은 거처럼 내 몸을 어느정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음
3. 무술 무예?라는 느낌이 주는 멋이 있다고 생각함. 특히 한국사를 좀 좋아했어서 전통무술이라는 것도 커다란 매력으로 느껴짐
4. 수련이라는 측면에서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지금도 정말 느리지만 러닝 20-30분씩은 그래도 일주일에 최소 3일씩 6개월 정도는 뛴 거 같음
운동을 아예 안했다가 시작한 거라 운동에 흥미를 붙이고 있는 단계라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달까
5. 다니다 보면 뭐 자연스럽게 몸이 다부져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막 몸이 커지는 건 기대두 안하고 그냥 좀 지금보단 나아지겠지 ㅋㅋㅋ느낌)
그에 반해 걱정되는 점은
1. 일과나 평소 취미도 혼자하는게 주류임. 다시 말해 사람들과 부대끼는 걸 좀 힘들어 함.
2. 나이가 이미 조금 차고 키가 작고 왜소해 오히려 해가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
3. 운동신경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서 잘 따라갈 수 있을까
4. 아무리 그래도 투기종목인데 그에 따른 두려움이 큼
무튼 영상때문에 택견에 대해 알게되고 관심 많이 가지게 된 거 같고 생각보다 흥미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