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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배우는 친구가 그러길

익명_2378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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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배우는 친구가 택견 솔직히 중국 무술이 맞는거 같다 그러면서 복싱이랑 경기 한 판 뛰면 바로 나가리 될 개좟밥 무술 같은걸 왜 배우는지 그럴 시간에 복싱 도장이나 끊으라 그러더라.

자기 말론 유튜브에서 복싱이랑 택견 경기해서 개털리는 영상을 많이 보고 하는 말이라 그러는데 그 영상은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음 ㅋㅋ

택견 좋아하고 배우는 내 입장에서 화나긴 하더라. 이런 말 들을 때마다 무술의 기준이 MMA, 복싱된거 같고 정작 전통 무술은 있는지조차 모르고 관심 없는거 보면 서운함.

근데 어쩔 수 없긴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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