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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은 무조건 가르쳐야 한다

익명_5460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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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무술로서 택견'을 추구하는 전수관이라면


WT 태권도 호신술로서 가치는 솔직히 그거 배울 시간에 보디빌딩을 하거나 달리기 연습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을 정도인데 현대 경기 택견이 크게 나은가 하면 그런 것도 아님

 

펀치X 그라운드X에 발차기 테잌다운도 이런저런 제약이 많으니

 

어디 가서 무술 했네 소리 꺼내 놓고 비웃음당하기 싫으면 복싱 펀치 기법은 필수다 

 

수기 더 추가할 건 마황이 펀치 계열 결련수 중에 유일하게 남겨놓은 낙함 도끼질이랑 백스핀블로(놀랍게도 송 옹이 가르치신 기법 중 하나임)랑 무에타이의 엘보랑 영춘권의 팔 걷어내기 정도밖에 없음 물론 이런 건 전혀 연습 안해도 별 지장 없는 거고

 

옛날 과격한 결련택견을 '복원'했다고 하든 경기 택견에서 부족한 점을 타류 무술에서 '보완'했다고 하든 설명이야 어떻게 하든 전혀 상관없음 

 

위대 쪽은 '원래부터' 택견에 그런 거 다 있었다고 하니까 구구절절 늘어놓을 것도 없겠네 

 

그게 무슨 택견임 ㅋㅋㅋ → ㅇㅈㄹ 신경쓸 것도 전혀 없고

 

그런 말 하는 놈들 니가 복싱 연습 안하면 그래플링도 아니면서 펀치도 없는 병신 무술 배운다고 너 비웃을 새끼일 가능성이 90%임

 

나머지 10% 정도는 ㅋㄴ샘 빠는 애일 가능성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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