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감독 천하제일무술대회 제일 아쉬운 점이
익명_109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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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은 단순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 3번하고 끝이 아니라
일단 무조건 1명당 경기 3번씩해서 모든 선수가 서로 붙어보는 식으로 해서 경기 총 6번해갖고
거기서 제일 많이 이긴 횟수 순위 매기는 식으로 했었으면 좋지 않을까 싶었음
이렇게 모일 기회가 절대 다시 오기 힘들텐데 아쉽네
이소룡 vs 최배달
ITF태권도 vs 옛법택견 국뽕 배틀
의형제였던 최홍희 최배달이 각자 송도관이랑 강유류를 베이스로 창시한 무술들이자 통합 논의까지 있었다가 불발된 ITF vs 극진 배틀 등등을 못보게 된게 많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