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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마스터즈 3위 입상 후기

익명_416068
25299 3 1

맘에 드는 장면들 영상 뽑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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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윗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협회 김형섭입니다.
이번 소드마스터즈 대회에 3위로 입상하여 후기를 남깁니다.

사실 검을 반 년동안 잡지도 않은 상황이라 대회출전을 고사하려 했는데
만약 이번에도 안 나가면 정말 손 놓을 것 같아서 이 악물고 나갔습니다.
 

제가 원래 스텝 타이밍 봐서 손목 짤짤이나 좀 치다가 운 좋으면 머리 치는데
이번엔 갑자기 찌르기가 쑥쑥 들어가더니 예선 승점 1위로 통과,
4강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 분에게 지고 펜싱하시는 분과 3,4위 전에서 만났는데
접전 끝에 3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대회와의 가장 큰 차이는 활갯짓을 열심히 연습한 것입니다.
원래 어깨 인대가 찢어져서 몇 년간 못하다가, 최근에 나아서 연습했거든요.
강 관장님 추천으로 덤벨들고 하는 것도 고반복했습니다.(2~7kg)
 

솔직히 제가 검술 세션에 딱 10번인가 11번 출석해서
리히테나워도 동양검술도 배웠다고 하기 애매합니다.
그래서 홍보글이나 영상에도 그냥 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하는 사람으로 올라가곤 했는데,
저희가 사료나 연구에 대해 엄밀함을 추구하는 상황에서
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과 검술의 연관성이 과장되거나, 곡해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습니다.

 

저 역시도 수련 계층의 중첩으로 인해 점점이 있다 정도지 그 이상에 대한 확신은 적었는데
이번 대회 나가면서 연관성이 그것보단 더 있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훌륭한 대회의 장 마련해주시고, 대회 참가 독려해주신 김흥래 감독님과
세션도 잘 안 나오는 불량회원을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지홍진 총재님, 박제혁 선생님
그리고 고검연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검을 꾸준히 수련하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대회는 있을 때마다 참가하면서 경험 쌓아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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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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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650431
중간에 갈지자 흔들기 개쩌네
18:09
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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