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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의 첫 MMA 대회 승리를 거뒀습니다.

익명_480593
989 7 7

경기 링크: https://buly.kr/7x82t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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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쯤 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을 배우고 싶다는 문의가 왔습니다.
"요즘 윗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이 핫하대서요"
이게 무슨 소리야. 우리가 얼마나 작은 집단인데. 하면서도
이 친구 인터넷에서 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 좀 찾아봤구나. 싶었습니다.
 

방학 때만 올 수 있는 친구여서 많이 가르치지는 못했는데
격투기 경험이 있고 고민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 금방금방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2주 전 갑자기 시합 한 번 나가보고 싶다길래
급하게 설날 연휴 반납하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배정된 상대가 타격가인 것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준비했는데
- 시합 닷새 전에 갑자기 상대가 바뀌어서 1차 멘탈 터짐
- 내려가는 표가 없어서 2차 멘탈 터짐
- 시합 3분 전에 바지에 주머니 있다고 입장 불가래서 3차 멘탈 터짐(현장에서 구매함)
다행히 고반복한 동작들이 효과를 발휘하여 2R TKO로 승리했습니다.
 

갈 길이 멀다는 건 알고 있지만, 첫 발걸음을 기분좋게 내딛었습니다.
앞으로도 윗대태껸택견, 결련택견, 옛법택견, Taekkyeon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왕체육관 김형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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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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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질 원래 이런거 아니었으려나? 인간극장에서 이렇게만 했어도ㅋㅋㅋㅋㅋ
09:28
26.03.03.
익명_667478
해머피스트 파운딩은 옛날부터 자주 쓰였으니 그럴 법 하네 ㅋㅋ
11:57
26.03.03.
타격가에서 바뀌었는데도 다행히 상대가 그래플링에 약했네. 텤다 계속 당하네
15:58
26.03.03.
ㅎㅎㅎ 상대 분 프로복싱 라이센스가 있으셨어요. 다행히 같은 타격가셨습니다.
16:30
26.03.03.
3등 익명_646012
역시 타격 실력이 어나더 레벨이 아니면 mma 같이 타격과 그래플링 양쪽이 허용되는 룰에선 타격만으론 못 이기는 게 맞구만
10:19
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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