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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무과 출신으로 정승에 오른 극소수의 인물들.

익명_950595
634 1 4

https://www.fmkorea.com/9471685404

이웃한 나라들이 전사계급이 다스리는 무치국가라 그렇지, 조선 정도면 문치주의 나라 치곤 상당히 무를 대우한 나라 아닌가?

조선이 무를 천시했다는 낭설은 거의 씨받이 낭설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수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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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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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_324760
다들 칼만 차고 다니는 공무원화 되어버린...
12:37
26.02.10.
best 익명_955585
애초에 무술 하는 사람들 취급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필요악이었음

민간 양민들 입장에서는 칼이랑 창 들고 꺼드럭거리면서 툭하면 뭐 빼앗으려 드는 불한당에 가깝게 느꼈을 거고 높으신 분들 입장에선 점마들이 없으면 유사시에 나가 싸울 애들이 없는데 평소에 심심하면 사고 치는 골치덩이들이 소위 무사/군사 계급의 실체임.

오히려 무과라는 신분의 상승 통로를 600년 내내 공식적으로 유지하고 훈련도감 같이 평소에는 사고만 쳐 대고 예산을 돼지처럼 쳐먹는 골치덩이를 그래도 왕조 최후의 보루랍시고 꾸역꾸역 유지한 조선 정도면 선녀지.

이거 뛰어넘을 정도로 무를 쳐주면 그때부터 일본마냥 칼 잘 드는지 보겠다고 츠지기리니 뭐니 하는 북두의 권 세계관 일직선임 ㅋㅋ
19:56
26.02.09.
1등 익명_955585
애초에 무술 하는 사람들 취급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필요악이었음

민간 양민들 입장에서는 칼이랑 창 들고 꺼드럭거리면서 툭하면 뭐 빼앗으려 드는 불한당에 가깝게 느꼈을 거고 높으신 분들 입장에선 점마들이 없으면 유사시에 나가 싸울 애들이 없는데 평소에 심심하면 사고 치는 골치덩이들이 소위 무사/군사 계급의 실체임.

오히려 무과라는 신분의 상승 통로를 600년 내내 공식적으로 유지하고 훈련도감 같이 평소에는 사고만 쳐 대고 예산을 돼지처럼 쳐먹는 골치덩이를 그래도 왕조 최후의 보루랍시고 꾸역꾸역 유지한 조선 정도면 선녀지.

이거 뛰어넘을 정도로 무를 쳐주면 그때부터 일본마냥 칼 잘 드는지 보겠다고 츠지기리니 뭐니 하는 북두의 권 세계관 일직선임 ㅋㅋ
19:56
26.02.09.
하다못해 그 일본조차 사회안정이 이뤄진 도쿠가와 막부 이후로는 무사의 지위가 실시간으로 쭈욱 하락했지.ㅋ
01:02
26.02.10.
2등 익명_324760
뭐 봉건제 사회 + 무예 중시 풍조가 오랫동안 유지된 일본이 세계사 적으로도 예외에 가깝긴 한데, 하필 그 비교대상이 바로 옆나라인데다 그 나라한테 식민지배를 당해서 벌어진 문제라고 봄.

한국이 식민지배를 안 당했으면 조선이 무를 천시했니 뭐니 하는 담론 자체도 안 나왔을 가능성이 높을 거라서...
12:40
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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