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과 거리가 있는 현재의 형태를 유지할거면 대한체육회 가맹, 문화재 직위 다 내려놓던지
아니면 파기되던지
이용복씨가 택견 대중화에 힘쓰고 신한승 옹이 택견을 문화재에 등재한 공은 있다고 봄
근데 그렇다고 해서 배가 강을 건너게 해주었다고 해서 배를 산까지 끌고 올라갈 필요는 없다고봄
군사정부시절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뤘다고 해도 군사정부가 지속되어도 되는 것은 아니듯이
대택이랑 충택은 이용복류 신한승류임을 인정하고 전통무예가 아니라고 인정하거나 대승적으로 원형을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봄
그 둘이 선택을 해야 할 이유가 없음. 냉정하게 보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