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차기는 왜 다를까요?
익명_1675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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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와서 택견하다가 타단체 만나면서 궁금한거 이제 좀 풀어볼까 해서 글 써 보려합니다.
보통 제가 배운 째차기라고 하면 낮은 옆차기같이 차는 밀어내는 발질로 배웠습니다.
안에 찰때도 밖에 찰때도 있는데 기본적인 설명은 저렇습니다.
충주택견하는 친구를 만나서 듣거나 인터넷에서 보면 째차기가 곁차기 형태로 차는 것이 있는데
어떤 블로그를 보니까
예전 송덕기 선생님이 나온책을 도서관에서 보면 째차기로
이런 동작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옆으로 벌려서 찬다라고 하더라고요.
뭐가 맞는 것일까요?
하나는 좌우로 째서 차는 형태.
또 하나는 비틀고 좌우로 째서 차는 형태.
그래서 째차기 일까요?
대한택견은 곁치기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알아보니 여기도 예전엔 충주랑 같은 명칭을 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째차기는 정말 째서 차서 째차기일까요?
아니면 어디서 다른 것일까요?틀린 것일까요?
위대태껸은 째차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