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송덕기 옹은 일제의 눈치에도 굴하지 않고 임호선생께 모든 가르침을 받은 뒤에도 계속 태껸 수련에 매진하셨음. 일제 순사의 눈치에도 태껸을 계속하셨지 그만두신 적은 없다.
집안 가족들이 만류한건 일제가 준 눈치도 있지만, 송덕기 옹이 질나쁜 왈짜들처럼 싸움꾼이나 될까하여 걱정하신 부분이 더 크다.
무과시험엔 태껸 안봤다.
경무대 태껸 시연 때 일주일동안 집안이 망해 폐인이 되신 분을 달래고 국밥도 사주시고 해서, 한달인가 연습시키니 그 분이 어느 정도 다시 태껸을 하실 줄 알게 되어 같이 태껸 시연을 보이심.
"1984년에 송덕기 옹, 신한승 옹을 사사한 이용복의 주도로" 라고 만화에 적혀있는데, 당시 송덕기 옹 제자 분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용복 총사는 그냥 질문, 인터뷰만 해갔다고 함. 이용복 총사는 신한승 옹 아래서 6개월 정도 배운 뒤, 부산에서 대한택견협회를 차리고 그 뒤에 횡령해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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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덕기 옹은 일제의 눈치에도 굴하지 않고 임호선생께 모든 가르침을 받은 뒤에도 계속 태껸 수련에 매진하셨음. 일제 순사의 눈치에도 태껸을 계속하셨지 그만두신 적은 없다.
집안 가족들이 만류한건 일제가 준 눈치도 있지만, 송덕기 옹이 질나쁜 왈짜들처럼 싸움꾼이나 될까하여 걱정하신 부분이 더 크다.
무과시험엔 태껸 안봤다.
경무대 태껸 시연 때 일주일동안 집안이 망해 폐인이 되신 분을 달래고 국밥도 사주시고 해서, 한달인가 연습시키니 그 분이 어느 정도 다시 태껸을 하실 줄 알게 되어 같이 태껸 시연을 보이심.
"1984년에 송덕기 옹, 신한승 옹을 사사한 이용복의 주도로" 라고 만화에 적혀있는데, 당시 송덕기 옹 제자 분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용복 총사는 그냥 질문, 인터뷰만 해갔다고 함. 이용복 총사는 신한승 옹 아래서 6개월 정도 배운 뒤, 부산에서 대한택견협회를 차리고 그 뒤에 횡령해처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