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택견 만든 원주범이 충택이라는 말이 웃음벨인 이유
왜냐하면 택견의 이미지를 시궁창에 쳐박은 대한택견이 충택 커리큘럼을 엉성하게 배껴가지만 않았어도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것이기 때문.
그래서 누가 충택 커리큘럼 배끼지 않으면 찔러 죽이겠다고 칼 들고 협박함? ㅋㅋㅋ
살다 살다 무단으로 남의 지적재산 배껴간 놈이 왜 이상한 걸 배끼게 만들었냐고 되려 성내는 건 처음 보네 ㅋㅋ.
댓글 21
댓글 쓰기이건 편을 들고 안 들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말이 안 되는 거지.
지멋대로 파쿠리해갈 땐 언제고, 이제 와서 택견을 병신으로 만든 문제의 근원은 문화재 택견이라고 비난하면 사람들이 동의를 해 주겠냐고 상식적으로다가.
충주 택견이 활개짓 강제해서 팔 빙빙 돌리는 모습이 좀 보기에 이상하다는 건 동감하지만 그렇다고 택견 이미지 조지기에 1등 공신인 대한택견의 원죄까지 충택이 전부 뒤집어 써야 한다? 이건 아니거든요.
이용복 총사가 신한승 옹 제자였다고? 그래서 이용복 총사는 신한승 옹께 택견을 몇 년 배움? 아니 배운 게 맞긴 함?
송덕기 옹과 인터뷰 한 걸 가지고 본인을 송덕기 옹 제자라고 주장했던 것처럼, 똑같이 자칭한 건 아니고?
애초에 충주 지도자 캠프에 새끼 사범들 우르르 투입해서, '넌 여기, 넌 여기 외워와라.' 하고 커리큘럼을 통째로 가져갔다는 뒷이야기가 파다하던데 그럼 배껴온 게 맞는 것 아님?
본인이 스승으로 생각만 한다고 그 사람이 스승이 되는 게 말이 되긴 함?
머리 열 오른 건 알겠으니 심호흡 몇 번 하고 다시 생각해 보시길.
스승 제자는 상호간에 유대관계와 상하관계가 확실하게 생겨나야 성립이 되는 거고, 무엇보다 신한승 옹 살아 생전부터 택견연구회라는 제 3자 입장에서 있던 사람이 이용복 총사였음.
신한승 옹의 제자라고 하면 정경화 선생이나 박만엽 선생을 예시로 들어야 맞지, 아무리 잘 봐줘도 외부 연구자 포지션에 있던 사람을 제자라고 말하는 건 맞지가 않으니 하는 말임.
아니 그럼 님 말대로 이용복 총사와 신한승 옹이 상호 합의를 해서 신한승 옹의 택견을 이용복 총사가 배운 거라고 하면 왜 병신 택견의 원죄가 충주한테 있다는 말이 나옴?
송덕기 옹의 택견이 아니라 신한승 옹의 택견을 고른 게 이용복 총사였다면 그 후의 모든 책임도 선택을 한 당사자인 이용복 총사한테 있는 거지 참....
그렇다 치고 현재는? 일반인들이 봤을때 젤 우끼고 병신같은 택견이 충주다 그리고 대택 그다음이 개폼 잘잡는 결련. 그런데 큰차이 없고 대체적으로 모두 병신택견하고 있음
택견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게 택견 역품밟기+엉덩이 씰룩씰룩 능청거림+손 좌우로 흔들기=빗밟기 인거 모름? 이걸 모르면... 더 이상 논쟁의 가치는 없음. 아니면 대택 관계자라서 쉴드치는거거나 둘중하나라고 보여짐
대택만 까고 충주는 옹호한다?>>>×
대택이 벌여놓은 게 많으니 대택만 깐다>>>O
인데ㅋㅋ
원래 세뇌되면 시야가 흐려지는 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