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근데 병행, 실전 떡밥은 끝난 거임?
https://gall.dcinside.com/qawsedzaxscd/1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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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니지만 2023년 12월 말까지 병행떡밥 있었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qawsedzaxscd&no=16120&page=1
적어도 중앙국술관에서는 태극권, 팔괘장, 형의권 내가삼권을 배우면서 레슬링(솔각率角)+권투(박격搏擊)+발차기(착각戳脚) 연습해서 추수랑 겨루기(산수)를 했음을 알 수가 있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qawsedzaxscd&no=12430&
뭐 이런 식으로 솔각, 권투 병행한 형의권사가 중앙국술관 1차 국가고시에서 우승하기도 그랬는데,
이게 효율적인지는 몰?루겠지만 그 당시의 전통권사들은 나름 머리를 짜내서 이런 식으로 형과 기격, 권법과 무기술을 아우르기 위한 체계를 만들어냈다~
그러니 정 기격을 하고 싶으면 이런 쪽의 접근이 옛날 방식과 동 떨어진 것도 아니고, 이쪽 방향으로 연구하고 수련이 쌓이면 시합을 나가보자~
대충 이런 식으로 퉁치면 안되겠나?
반박 시 너님이 옳습니다.
태껸을 포함해서 전통무술 수련자가 현대무술을 병행하는 걸 마뜩잖은 눈길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좀 많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