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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택이 저장소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건

익명_27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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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에크, 씰룩씰룩도 물론 주된 이유이긴 하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대택의 대외 행보가 배신과 협잡의 연속이어서 그럼.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상호간의 신뢰인데 대택은 그 신뢰를 이미 몇 번이고 무너뜨려왔음. 대한체육회 가입 때도, 모든 택견꾼들을 위한다고 언플을 했던 택견진흥법 때도, 어김없이 함께했던 다른 협회의 통수를 날린 곳이 대택임.

 

이미 2연벙을 당한 꼬라지를 봤는데 3연벙이라고 안 할까?

 

사람인 이상 거부감을 안 느낄 수가 없는 일이고, 이건 대택을 보는 시선에 부정적인 필터가 껴지기에 충분한 사유임. 솔직히 말해 대한택견회의 당사자들조차도 자신들이 해 온 것과 똑같은 행보를 보여온 또 다른 협회가 있다면 좋은 말이 나올 수가 없을텐데 피해자나 그걸 옆에서 봐 온 사람들이 대택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져 줄 리가 없지.

 

뭘 어떻게 봐도 자업자득이니 그냥 입 다물고 있는 걸 추천함. 배신자가 입 터는 것만큼 추한 게 없으니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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