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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련이 노선에 혼선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음

익명_715627
298 0 4

https://yugakkwon.com/taekkyeon/221456#comment_221555

 

이 댓글에서 지적한 것처럼 코로나 시대를 기점으로 협회차원에서의 방향성이 잘 보이지 않았음. 물론 꾸준히 택견배틀도 열고 있기는 한데 엄밀히 말하면 그건 일종의 관성이지 방향성이 아님.

 

코로나 시대부터 결련택견협회의 홍보는 사실상 마스터황의 옛법택견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건 마스터황 개인의 노력이었을 뿐 협회의 노력이 아니었음.

결과적으로 옛법택견은 결련택견협회 전체의 컨텐츠가 아니라 송파전수관에서만 배울 수 있는 지역 컨텐츠가 된 상황임. 

 

보통 이정도까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인지도를 얻었으면 대회를 만들어 주던가, 아니면 택견배틀에 이벤트성 경기를 해주던가 하는 식의 보급노력을 해야 하는데 중앙 전수관이 그럴 역량이 없는 건지 아니면 마스터황의 옛법택견이 탐탁치 않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손을 놓고 있는 상황 아님.

 

솔직히 말해서 난 결련택견협회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음.

 

문화재 결련택견을 바라보고 있다기엔 윤곽조차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 그걸 방향성으로 볼 수 있느냐조차 의문이고...

 

옛법택견에 열광했고, 지금도 좋게 보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빨리 결론을 내서 방향성을 명확하게 해줬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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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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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596425
이게 쉬운 문제는 아님. 송파전수관은 처음부터 마황의 옛법택견을 예상하고 입문한 사람들이지만 다른 전수관의 수련생들은 기존의 택견을 하던 사람들임.
거기다 협회 차원에서 옛법택견을 밀어준다고 하면 일단 각 전수관의 선생님들이 먼저 옛법택견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할텐데 그러려면 전수관 선생님들이 집 근처 복싱장부터 몇 년 다녀야 함.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난이도가 존나 헬임.

옛법택견이 결련택견협회 전체의 커리큘럼이 못 된 게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황인무 선생이 홀로 옛법택견 연구를 시행한 시점에서 옛법택견이 결련택견협회의 차세대 먹거리가 되는 건 애시당초 현실적으로 무리였다는 얘기...
11:41
24.03.27.
2등 익명_307250
괜히 저장소 초기부터 옛법택견 보급이 쉽지 않을 거라는 예측이 괜히 나온 게 아니지 ㅇㅇ
14:37
24.03.27.
3등 익명_052593

아니 우리끼리니까 옛법택견이 어쩌고 관심이 살짝 있는거지 다른 무술인들 옛법택견 우습게 본다.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 해볼까?
옛법택견이 예전부터 하던 택견 맞아? 아니잖아
킥복싱에 넘어뜨리는 기술뿐 품밟기를 하냐 아니면 활개짓을 하냐? 이건 막말로 짬뽕 무술인데  짬뽕 이런거 시도한 무술 단체가 지금까지 한둘이 아니야. 정리하면 그런 무술들은 어느시점에 한계가 오고 도태될수밖에 없다는거지.
황인무도  한계점을 느꼈는지 요즘 올리는 영상보면 옛법택견에 택견 기술들을 좀더 섞어보려 노력하는게 보이더라. 정체성을 얻어 보려하지만 동작이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러워. 그건 배운게 없으니 당연한거야.

15:03
24.03.27.
익명_986322
위대랑 싸우느라 열정 있고 실력 있던 사람들 죄다 염증 느껴서 떠나고 속 빈 강정 된 건데 누굴 탓하겠음.
23:59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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