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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와 검술의 차이.tmi

익명_836565
2612 0 2

https://www.fmkorea.com/best/3048398388

1인칭 시점에서 어깨 보호구 겸 상박 보호구(오오소데)라는 걸 보니, 일본검술에서 갑주가 차지하는 분량이 꽤 크다고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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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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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325675
저런 검술은 고류라고 보통 부르는데, 고류 검술이랑 검도는 꽤 다름. 검도의 주류는 북진일도류인데 이게 19세기에 와서 뜬 유파임. 그러다보니 전쟁은 17세기 초에 하고 아무도 갑옷 입고 돌아다니지를 않음. 그래서 갑주 검술이 아니라 평복 검술이 메인임. 검도도 그게 이어져서 평상복에 1대1을 상정하고 수련함. 거합도 분리해서 배우고 싶으면 배움. 즉 칼도 뽑은 상태거나 뽑을 여유 있는 상황임. 그래서 약간 포인트가 다름.
09:52
24.03.14.
익명_453999
일본 근현대가 나뉘는 기준인 1868년 메이지 유신 / 1876년 폐도령 이전에 탄생하여 전승된 무술들을 고류라 부른다.

고류 무술 내부적으로도 고류와 신류(新流)를 나누기도 한다. 이때 기준은 검술 수련을 할때 카타 위주이냐, 아니면 죽도 대련 위주이냐 이다.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안전한 수련을 위해 죽도가 발명되어 보급되었는데, 지속적인 개량과 연구 끝에 에도 중기 이후 크게 유행한다. 이 새로운 수련도구를 받아들여 죽도수련이 커리큘럼에 포함된 유파를 기존의 형(카타) 수련 위주의 유파와 구분하여 신류(新流)로 부른다.

또한 일부 무술은 그 연원을 고류로 두는 경우도 있는데 기원만 고류로 올려잡았을 뿐이거나 계보가 끊어진 고류 유파의 문서를 발굴해서 연구한 다음 해당 유파를 재건했다고 자처하는 경우는 복원 무술이다. 또 고류의 기술이 섞여 있지만 근래에 새로 체계가 만들어 졌다면 현대 무술이다.
20:18
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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