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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진흥법 제정이 막힌 것 가지고 대택이 눈 뒤집어져서 난리던데

익명_8238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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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ocutnews.co.kr/news/6009459?fbclid=IwAR37q0W0Bb1OEpybB48p36ygYErVFhGDGEXdsGhzzJZs0l8hyHjsNShTVFQ_aem_Ab_x17ZUqC8ByayHIIkCa3vFOFxlSLTY_Kf2y_UsyPCukRt2RjTHzRmZLwzSUs2AJSs&mibextid=Zxz2cZ

 

사정 아는 입장에선 솔직히 기사 읽고 나니까 헛웃음만 나옴. 

 

문화재 택견에서 저 법안을 괜히 막은 게 아님. 저 법안 택견진흥법.pdf 내용이 이런데 거기서 1항이 완전 독소조항 그 자체라서 그럼.

 

택견 진흥법안 제 1항.png.jpg

 

그럼 왜 1항이 독소조항이냐? 여기에서 [국민체육진흥법] 제 11조를 살펴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음.

 

체육진흥법 11조.png.jpg

 

전문용어로 엄청 길게 뭐라고 써 놨는데 그냥 문체부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나열해 놓은 거고, 저 법안의 핵심 쟁점은 바로 한국에서 공인되는 체육회 소속 단체가 대한택견회가 유일하다는 점임. 대한택견은 마치 저 법이 통과가 되면 모든 택견 단체들이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선전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문체부에서 인정하는 체육단체는 대한택견회가 유일하기 때문에 저 법안의 수혜를 볼 수 있는 건 대한택견 한 곳만이 된다는 말이 된다는 것임.

 

맨날 떼법이랑 감성팔이 엄청 하는 단체 아니랄까봐 기사에서는 충주가 택견을 독점하니, 그게 부끄럽지도 않니 뭐니 하는 헛소리들을 써 놨던데, 현실은 진흥법의 대상이 대한택견회 한 곳이기 때문에 이미 받고 있는 대한체육회의 지원비에 더해 택견진흥법 지원비까지 대한택견 혼자서 전부 차지하겠다고 발악하는 것 밖에는 안 됨. 그런데 그걸 뻔히 알면서 택견을 독점하지 마라 ㅇㅈㄹ 하는 게 부끄럽지도 않나?

 

그리고 토론회 열자는 것도 속이 ㅈ나 뻔하게 보이는 게 ㅋㅋㅋㅋ. 아니 토론회 열어서 충주 배제하는 거 아니라고 실컷 사탕발림 해놓은 다음 정작 법안이 통과되고 나면 2007년 대한체육회 가맹 때처럼 또 뒤통수 치려는 걸 모를 거라고 생각하나 봄.

 

사람을 우습게 봐도 정도가 있지 ㅋㅋㅋㅋ 진짜 저 단체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조금도 변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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