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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사이비가 아니라 사이비같은 말을 고쳐야됌

익명_200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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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보이는 글들 중에

 

품밟기가 너무 심오해서 몇년이 지난 지금도 교정해야 한다 이런식의 글들이 보이는데(정확한 워딩은 아니더라도 이런 비슷한 류의 글이나 댓글) 어디선가 많이 본거 같지 않음?

 

진짜 딱 전형적인 사이비 혹는 비실전적인 무술에서 말하는 형태처럼 느껴지지 않음?

 

나는 처음 그래플링 이랑 복싱 배울때 그때 관장들이 한 말이 이거 몇개월만 배워도 일반인은 그냥 이긴다 이랬음

 

실제로 기술이나 커리큘럼이 진짜 몇개월정도만 배워도 뽕찰정도로 빠르고 효율적임

 

진짜 무술이란건 그런거임 빠르고 즉시 나타나고 효율적이어야함

 

무슨 몇년동안 기본스텝 교정받고 그런게 아니라...

 

택견에서 고쳐야할건 무슨 복장이나 홍보가 아니라 저런말을 절대 지양해야 할 것이며 일반인들이 배웠을때도 빨리 즉효적이고 실전적으로 쓸수 있는 무술이네 라고 느낄만한 커리큘럼과 대련체계를 확립해야하는게 제일 우선이지 그게 내가볼때는 모범이 될만한 무술이 한국 토착무술중에는 공권유술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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