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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경기를 현대 격투 스포츠답게 하는 유일한 곳은

익명_59384720
404 0 16

https://youtu.be/YmCdx5gDcrM

 

충주택견밖에 없다.

 

송덕기 택견이 아니라는 이유로 엄청 억까를 당해온 단체이지만 메이저 3대 협회중에서는 실력이나 룰이나 전부 최고 아웃풋인 단체가 맞다.

 

경기화가 잘 된 무술이라 하면 무엇보다 중요한 게 해당 무술의 기술들이 경기에서 대체 얼마나 잘 쓰이냐다. 그런데 택견 단체 중 시연에서 나오는 기술 공방 양상이 실제 경기에서 보이는 단체가 충주와 대한뿐이다.

(위대는 뭐 엄청 말들은 많지만 경기를 할 만한 인원도 안 나오는 곳이니 애초에 낄 자격도 안 되는 곳이라 논외로 치겠다.)

(결련을 왜 생략했는지 모르겠다면 https://youtu.be/5S614uVTqIo 이 영상의 후반부 시연을 함 봐라. 경기에서 저 시연과 같은 모습이 과연 나오긴 하나.)

 

그런데 백기신통 비각술을 엄청 부각하는 대한은 정작 얼굴 맞추기 위한 짠발만 기형적으로 연습하는 곳이라 스포츠면 모를까 '격투'라는 말을 붙이기도 부끄러운 곳인 게 팩트다. 룰적으로 미들을 밀어차는 것만 허용해서 발로 얼굴만 노리는 게 정말 백기신통 비각술인지부터 물어보고 싶지만 어차피 덧글 안 달 거 아니까 이건 여기까지만 말한다.

 

그리고 활개짓을 크게 하는 걸 가지고 옛날부터 엄청 씹고뜯는 느낌인데 활개짓 자체를 안 하는 다른 협회들이 지적을 할 자격이 있는지부터 따져야 할 일이다. 본인들은 아예 하지도 않으면서 얼마나들 뭐라 하던지.

 

ㄹㅇ 모든 택견단체 중에서 가장 억까 당한 건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충주가 맞다. 반박시 내 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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