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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요람 속 권법수의 기예

익명_5745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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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cherynews.net/news/view.asp?idx=270

 

○ 권법수(拳法手) 는 권법ㆍ 보편곤(步鞭棍) ㆍ 협도(挾刀) ㆍ곤방ㆍ죽장창을 합하여 일기로 한다.

 

중무갤의 모아김이라는 분 말로는 죽장창은 태극권의 대간大杆수련처럼 두경抖勁, 두창抖槍 발력 연습용 같고, 협도의 용광사우두세는 번신飜身하면서 월도를 목에 걸고 돌리는 동작이 되는데 그럼 이거 석단공이라고 하시네. 석단공이나 이런 월도류는 사지를 쭉쭉뻗고 큰동작으로 휘두르는거 익히기 좋고, 죽장창은 체간의 떨림을 두경抖勁으로 한점으로 꼬아 찔러내기가 좋다고... 도구의 구분도 있지만 도법은 검법보다 어깨를 많이 쓰고, 검법은 도법보다 손목을 많이 씁니다. 보통 점점 작은 동작으로 검첨에 힘이실리는걸 상승으로 여긴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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