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저장소 사람들이 화가 나고 격분했으면 하는 느낌인데
뜬금없이 나타난 데다 말하는 본인이 화가 그득그득하고 지적할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니다 보니 그래서 뭐지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아니 그냥 인터넷 문화에 무지한 어르신이라는게 딱 느껴져서 화도 안 나는듯. 본인이 빡쳐서 타 무술에 대한 예의고 뭐고 없이 욕설부터 박고, 빡친 티를 숨기지 않은 시점부터 그냥 노망 난 늙은이 취급 이상은 못받아요 어르신.
안그래도 슬슬 조용해질 판에 몸소 장작이 되어 준 건 감사하지만 나가는 문은 오른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