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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껴너들한테 질문 하나만 해봄

익명이
130 3 12

이번에 황인무 선생님 주말의 택견톡 영상보면 누가 채팅으로 "얼굴 차면 승리" 규칙은 현대에 추가된 거라 그랬더니 황인무 선생님이 출처 좀 알려달라시면서 그런 얘기는 들은 적 없다, 송덕기 할아버지가 알려주신 전통적 규칙이다. 대강 이런 식으로 얘기하시더라구.

 

근데 나는 얼굴 차면 승리 규칙이 현대에 와서 생긴걸로 알고 있고 예전에는 그냥 넘어지거나 손 닿으면 승리 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게 맞는거야? 아는 태껴너들 있으면 알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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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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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익명이 작성자

음.... 도기현 회장님 송옹 85년도 치매설 돌려까는거 맞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알고 넘어갈게 ㅎㅎ

17:42
20.11.23.
1등

그동안 올라온 글들 댓글들 보면 송덕기 할아버지가 견주기 지켜보시다가 얼굴 맞으면 대충 그만 해라 하셨다는 얘기도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으네

23:59
20.11.22.

근데 나는 얼굴 차면 승리를 신한승 옹이 만든걸로 알고 있음. 대부분 그렇기도 하구.

송덕기 할아버지는 머리 차면 승리라는 말은 하신 적 없는걸로 앎. 

00:30
20.11.23.
2등

너 말 듣고 내가 검색을 해보니까

 

https://mookas.com/news/9774

 

박철희 사범님께서 송덕기 할아버지께 들은 택견 룰이 여기 인터뷰에 있더라고

 

"송덕기 선생의 말에 의하면, 지금의 을지로에 위치한 국립의료원이 위치한 곳은 구한말 훈련원이 있던 자리인데, 모래밭에서 택견시합을 했다고 합니다. 시합을 결련이라고 하였는데, 강조한 것이 손이 땅에 닿으면 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합에서 가장 중요한 택견 기술은 발바닥으로 차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손은 주먹을 사용해 치는 게 아니라 손바닥으로 공격을 하는 거라고 말씀을 하셨죠. 그리고 아랫대와 윗대는 누상동과 누하동을 일컫는 말로 누상동이 웃대, 누하동이 아랫대라 했습니다."

 

도기현 회장님도 박철희 사범님한테 검증 부탁할 정도였으니까 아마 제일 정확한 증언이 아닐까?

 

 

00:01
20.11.23.

음... "손이 땅에 닿으면 지는 것"이란 표현이 머리까지 포함시키는건 아니자나

00:29
20.11.23.

그렇긴 하지. 얼굴 차면 한판이라는 룰이 있었으면 아마 박철희 사범님도 말씀하셨을걸.

워낙 특이한 룰이라

00:33
20.11.23.

신한승 옹이 만든거로 알고 있긴 한데 송덕기 할아버지도 그냥 넘어가신거 보면 그렇게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룰이었을 듯.

문제는 그걸 전통적인 규칙이라고 하는게 문제.

02:31
20.11.23.

택견 1회 대회가 1985년인데

도기현 회장님 논문 보니까 그때 송덕기할아버지는 어차피 치매라 뭔 말을 해도 그냥 넘어가실만도 한거 같은데?

10:51
20.11.23.

고용우 선생님 친구 분이 87년도에는 치매 때문에 이름표 걸고 두분 반겨주셨다고 하는데 그 전까지는 초기 단계이거나 아니면 멀쩡하셨거나 둘 중 하나지. 하여간 도 회장님은 ㅋㅋㅋㅋㅋ 스승까지 팔아먹는거 보고 무릎을 탁 쳤다.

17:43
20.11.23.

음.... 도기현 회장님 송옹 85년도 치매설 돌려까는거 맞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알고 넘어갈게 ㅎㅎ

17:42
20.11.23.

지금 생각해보니깐 송덕기 할아버지가 규칙 맘대로 추가하고 그러는걸 불편해하셨을 수도 있지 않나 싶음. 신한승 옹 활개짓 때문에 화내신걸 보면 ㅇㅇ 가능성 있지 않을까

18:12
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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