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이란 격투기 자체가 얼마나 사람 대가리 효율적으로 후리냐
이런 스포츠 같음
복싱장 가도 기본 스탠스로 왼손으로 눈 및 가리고 오른손으로 귀 옆 방어하는 오소독스 방어 스탠스 가르치는데 눈이랑 관자놀이 턱 보호식임
그럴경우 안면쪽 공략 시도해도 가드에 막히니까 보디쪽 공략 하는척 하면 상대가 방어하려 가드를 살짝 내리는데 그러면 얼굴 비니 바로 안면에 스트레이트 날아가고
그렇다고 잽 주먹 날아오는걸 팔로 쳐내면 안면부 비니까 바로 그 빈데로 스트레이트 날아오고
얼굴 맞는 빈도 늘어날수록 전의만 상실되니 어떻게든 극한의 가드 유지랑 회피술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