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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밟기 가지고 운동 된다는 거 솔직히 어이없음

익명_83443279
2567 0 5

운동이 된다 = 몸에 부하가 걸린다 는 말과 동의어.

 

킥 하고 손질 하는데만 해도 체력 쭉쭉 빨리는 상황에서 모든 움직임의 기초 중의 기초인 스탭을 밟는 것 자체로도 체력이 빠지는 무술이 있다? 미쳤습니까 휴먼?

 

운동 하는 사람이 정말 초짜중의 생초짜가 아닌 다음에야 스탭 밟는다고 운동된다고 그러면 진지하게 둘 중 하나임.

 

1)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마케팅을 위해 하고 있거나.

2) 스탭이라고 알고 있는 동작이 잘못된 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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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짓기만해도 운동이 되고 복싱의 줄넘기만 해도 운동이 됩니다.
택견의 품밟기는 뱃심을 떨어트리면서 코어를 전후좌우, 상하로 다루면서 몸을 통한 큰 힘쓰기,
발차기와 걸이 등의 동작을 자연스럽게 뱃심으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수련하시는 전수관의 관장님께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일 것 같습니다.
팔괘장이 주권만 3년을 하고 태극권이 천천히 중심을 다루는 것을 보거나
심지어 요가의 호흡 만 보더라도 그것이 운동이 되지 않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23:30
22.11.29.
익명_75979085
하.... 말했잖음 생초짜 아니면 운동 안 되는 게 정상이라고. 당연히 운동 막 시작해서 그 운동에 맞는 몸 만드는 과정까지는 다 운동이 되지.

그런데 초짜 벗어나면 운동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하는 몸풀기나 혼자 있을 때 짬짬히 움직여서 감 유지해주는 수준에서 끝나야 하는 게 스탭 연습임. 님은 호흡하는 걸 두고 호흡도 신체 장기 사용하니까 그걸 운동이라고 말함? 스탭도 똑같음. 어떤 무술이던 그걸 하려면 스탭을 사용하는 게 디폴트 값이라는 얘기임. 그리고 내가 위에서 말했지?

세상천지 어떤 무술이 디폴트 중의 디폴트 값을 소위 '운동되는' 형태로 만들어 둠?

팔괘장이 주권만 3년 하고 태극권이 천천히 중심을 다루는 거? 택견꾼이 전수관 가면 품밟기부터 배우는 거랑 복싱이 도장 가면 줄넘기만 줄창 시키는 거랑 똑같은 거임 ㅇㅇ. 몸 만드는 과정. 그런데 그거 끝나고 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고, 거기서부터가 진짜 운동 시작인 건 다 아는 일 아님? 내가 복싱 하는 친구한테 물어봤어도 라운드 내내 펀치 날리고 가드 하면서 상대 펀치 받아내는 게 힘들지, 라운드 내내 스탭 뛰는 게 힘들더라~ 하는 얘기는 한 마디도 못 들어봤는데?

괜히 품밟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는 말에 내가 거부감 느끼는 게 아님. 품밟기를 할 줄 알아야 택견을 할 줄 안다는 게 팩트긴 하지만 '운동이 된다'는 건 그거랑 완벽하게 별개의 이야기거든.
08:20
22.11.30.
익명_54448121
이건 지나치게 일반론에 가깝고 운동 효과로 따지면 글쓴이 말이 맞음. 품밟기는 택견다운 몸짓이랑 힘쓰는 법, 무게중심을 이동하는 법을 체득하려 연습하는 거지 운동 차원에서 익히는 게 아님.
품을 밟아 만들어 낸 힘으로 발차기를 찬다지만 발차기 힘을 키우는 건 품밟기가 아니라 평소에 얼마나 열심히 허공에다 발차기를 그려서 올바른 자세를 만들고 샌드백을 차서 파워를 붙이느냐에 달린 것만 봐도 견적이 나오잖음.
품밟기 만으로는 정말 수련자가 초보가 아닌 다음에야 운동이 안 되는 게 정상임.
08:44
22.11.30.
품밟기로 앉아품밟기 하면 된다. 그리고 앞째밟기 무한으로 빠르게 하면 가능함.
14:42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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