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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이라고 하면 거부감? 비치는 택견꾼들 은근 있는 것 같던데

익명_7210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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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마스터황 영향이 아닌가 싶음. 나무 손등으로 두들기고 그러는 게 부담스런 이미지 준 게 아닐까 함. 마치 이 정도는 해야 단련이지- 같은 느낌으로다가?

 

사실 샌드백 쥰나 치고 차다 보면 아프던 발도 어느 순간부터 안 아프게 되고 맨손으로 칠 때마다 거죽 벗겨지던 너클도 어느 순간부터 잘 안 벗겨지게 되면 그게 그냥 단련인데 말이지.

 

일종의 작용과 반작용이 적용된 것 같다는 게 나의 느낌적 느낌임 ㄹㅇㅋㅋ

 

암튼 생활체육인 입장에서 앞에서 적은 거에다가 조금만 더 욕심내면 손가락 푸쉬업 정도까지는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체중 조금만 더 떨어뜨리고 시도해볼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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