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택견배틀 전부 보고 내린 결론이지만
이거 지금 이대로 유지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다.
택견배틀을 옛법택견으로 아예 리뉴얼 해서 획기적인 변신을 꾀하지 않는 다음에야 미래가 없다고 강하게 느낌.
예전같은 인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극한으로 보는 재미를 추구한 대한택견처럼 기술이 다양하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온 문제지만 확실하게 택견배틀은 특화된 부분이 없음.
솔직히 말해서 참여자가 앞으로 늘어난다기보단 줄어들 가능성만 보이는 상황이라 차라리 이참에 변화를 꾀하는 게 더 낫다고 봄.
https://youtu.be/R2RbxcvQeuY
마침 위 영상처럼 한울 팀에서도 옛법 하는 것같던데 앞으로 몇 년 뒤부터 택견배틀을 옛법택견 경기로 연다고 홍보하고 그때까지 한울처럼 옛법택견 하는 팀을 늘리면 되지 않을까.
댓글 10
댓글 쓰기다른 단체 택견꾼이면 오지랍이니 너 말이 맞을텐데 결련택견꾼이면 충분히 자기 생각 말할 자격 있는 것 아닌가...? 수련이나 열심히 하라고 비웃는건 뭐지 싶다. 전체주의도 아니고...
그럼에도 유지하는 것은 선생들의 고민과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도자가 아닌 수련 중인 택견꾼들이 아직 다 익히지도 못하였으면서 단체의 경기 규칙을
왈가 왈부 하는 것은 주제넘은 짓이며 타 단체가 말 하는 것은 더욱 그러하겠지요.
어느 정도 동감함.기껏 옛법택견을 만들었으면서 정작 리소스를 지나치게 할당을 안 하는 느낌이거든 결련이. 협회 차원에서 밀어주는 거였으면 이벤트 매치 형식으로라도 이번 택견배틀에서 옛법 경기가 나오거나 했어야 할텐데 그런 거 없는 걸 보면 사실상 황인무 선생 혼자서만 노력하는 모양새고. 실제로 황인무 선생 영상을 제외하면 옛법 비스무리한 영상이 올라온 게 이번 한울 홍보영상이 유일한 걸 보면 다른 전수관들에선 아예 관심도 없거나 미적지근하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음.
분명 큰맘먹고 만들었을텐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