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때문이면 태껸의 정체성에 관한 논쟁이 맞지
정체성에 관한 내부 합의가 안 된 상태에서
그냥 태껸(택견, Taekkyeon) 간판 내리고 mma단 거였구나
그러면 갈라 설 수도 있지 ㅇㅇ
당장 이 사이트에서도 그게 맞냐는 질문이 있었고
나도 그건 선 넘었다고 생각했었음
여기 질문에 대한 답도 길기만 하지
딱히 논리적이거니 설득력 있는 게 아니었고
그때 든 생각은 위대가 항상 완벽한 선택을 하진 않아도
그나마 제대로 된 연구를 좀 하는 단체니까
딱히 대안도 없겠구나 하는 정도였음
왜? 대안이 다른 세 단체잖아
근데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까 윗대도 분열했구나
머랄까 좀 슬프다 ㅋㅋ
댓글 12
댓글 쓰기근데 ㄹㅇ 그거 때문에 갈라선거임??
대택출신에서 위대로 넘어오긴 했지만 대택에 대한 애정이 깊은 사람이어서
아마 저렇게 선 세게 긋고 공격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아주 높은 확률로 대택 건든거 때문일거임
음 결국 MMA때문에 갈라선건지 확실치 않은건가? 뭐 내부사정이 있을테니 외부에서 알기는 어렵겠지만...
아 그분이 그거 때문에 그러시나?? 문선생님은 내가 잘 모르는 분이시기도 하고, MMA에 대한 비판은 공감가는 측면이 있지만... 정말로 그분이 그러시면서 택견 이미지 왜곡에 상당히 기여했다는 소리듣는 대택은 또 옹호하시는거라면 그건 좀 잘 이해가 안되네.
ㄹㅇ 무지성에서 대택 공격한거 때문에 그러시는건가...?
그거 아니면 사실 다른 이유가 없을것 같긴 한데...
옛법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옛법택견 비판하는 사람들이 mma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걸 옹호하는걸 보면 신기하기는 해
택견의 어원이 명나라에서 넘어온 타권이라는 점.
택견의 이미지 오염이 지나치게 심하여 택견에 관심을 가지는 인구수가 지나치게 적다는 점.
현대에 종합격투기의 대명사가 mma로 취급된다는 점.
이 네가지 사실들을 감안하면 대중에게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mma라는 단어를 썼다고 해서 덮어놓고 욕하기도 좀?
차라리 이동희사범님 처럼 실전택견 <- 이런식으로 이름 붙였다면 비판 나올일 없었을 듯.
애초에 옛법이라는 이름에 충주에서 사용하고 있는 쌈수의 개념을 옛법에 붙인 이후 다른 종목의 기술을 가져와서 그걸 옛법이라고 했잖아.
그러면 그건 이제 더 이상 쌈수도 아니고 옛법도 아닌거임.
그런데 반대로 실전택견이라고 이름 붙여놓고 같은 일을 했다면 아무리 악감정을 가졌어도 거기에 뭐라고 하진 못하지. 왜곡한게 아니니까.
종합격투기 성격을 띈다고 아무데나 MMA 이름 붙일거면 무에타이는 진작에 MMA였음.
역사성이나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중요시한다면서 MMA라는 이름을 쓰는건 말이 안됨.
애초에 Mixed martial arts=택견이면 택견은 뭐랑 mixed 된거임?
송덕기옹의 움직임과 현대 mma의 움직임은 진짜 아예 딴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