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 쓰기
  • 검색

이건 좀 많이 뼈아픈 평가네...

익명_003147
270 0 2

image.png

 

https://www.youtube.com/watch?v=9MriD7CYZ5k&t=3s

 

킥복싱 초창기 관련해서 언급하는 걸 보면 최소 격투기 올드팬 정도 되는 분으로 보이는데 황인무 선생의 옛법택견(태껸, Taekkyeon)이 시간이 지날수록 킥복싱화 되고 있는 걸로 평가하는 모양임.

 

근래 나오던 옛법택견의 형태를 보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지만 황인무 선생 입장에선 피꺼솟 할 만한 댓글일지도...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1등 익명_003279
사실 킥복싱화 돼가고았단 건 다 아는 얘기인데 뭘. 품밟기도 사라졌지, 안 그래도 태기질이 약한 협회인데 옛법택견 한다면서 그 태기질마저 거의 없앰.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람들 눈에는 사실상 타종목들과 차별점이 크게 없는 입식타격기가 돼버림
mma를 위해 주짓수를 도입하신다고는 하나... 미안한 얘기지만 기존에 주짓수, 유도나 레슬링을 하던 사람들 입장에선 기술연결이 되게 엉성해 보이는 게 사실임(황인무사범이 타격 베이스라 어쩔 수가 없는 듯)

차라리 마구잡이 금지 이전 결련 룰에다 복싱 장착한 투로가 보기에는 더 재밌었을듯
01:48
2일 전
somebodyhelpmeno 5 옛법택견 황인무 선생님 보면 실전성 어느정도 살린거 아닌가요?? 왜싸운건지 그 일화도 알려주세요. 여기서 무술로서의 본질 관련 유일한 해결책으로 엣법택견이 유일한거 아닌가요?



@비가쥬-u2g 45분 전 예전에 황인무 선생님 라이브 방송 들어가서 직접 여쥐본 적 있는데요, 옛법택견에서도 손기술과 발기술을 하나의 원리로서 동합하는 것에는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복싱을 하셨던 적이 있으셔서 아마 그 경험을 최대한 살러보러고 하시는 것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그 이후로 성과는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연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몸짓에서 택견은 사라지고 점점 킥복싱처립 됐었거든요.

격투기나 무예를 해보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잘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는데요, 쉽게 설명하면 스텝(보법)이 달라서 그털습니다

리목심이 처음 생겼을 때 지금과 달리 상당히 영성했었는데, 그 이유는 목심과 공수도를 합친 거라서 그렇습니다. 목싱의 편치와 공수도의 킥을 합치는 게 말로만 들었을 때는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보법(또는 몸 쓰는 원리 이 다르면 이게 잘 안 합쳐지거든요. 킥목싱이 완성혐이 된 건, 킥목싱계에 무에타이가 등장한 이후입니다. 무에타이(팔다리를 다 씀)의 보법(몸 쓰는 원리)를 베이스로 두고, 복싱의 펀치와 공수도의 킥을 더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왔다고 봅니다.

종합격투기(MMA)도 비슷해요. 요즘은 워낙 정형화가 돼서 이야기가 좋 다르긴 한데. 한때 레슬링 베이스 선수들이 UFC에서 제일 두각을 나타나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마 그라운드유술(주짓수)과 입식타격(킥복싱 등)을 레슬링(입식 유술)이 가장 잘 이어준 것 아닌가 싶어요.

아무쪼록 이러한 이유로, 결련택견협회도 그렇고 대한택견회도 그렇고 분명히 수런도 연구도 얼심히 해온 멋진 분들이 계시지만, 종합적인 무예로서의 태견이라고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듯합니다. 일중외 미싱링크라고니 할까요. 그런데 하필이면 비교적 규모가 작았던 윗대태견협회에서 제시한 기술들이 이 미싱림크를 채워줬던 것이죠. 송덕기에계 태편을 배운 기간이 가장 긴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협회이기도 하니, 개인적으로는 가장 정동 성이 있는 쪽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자리들 잡은 협회(라고 쓰고 윗대가리라고 읽는다)들 입장에서는 눈엣가시로 여겨졌던 것 아닐까 싶습니다

안그래도 마이너한 전동무예인데, 다같이 힘을 합쳐서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목원하고 그러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간략히

06:36
23시간 전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