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택견을 가장잘하는사람은

택견하던 사람들은 아님.
순수 실력만 봤을때

한국택견같은 경우, 매년 열리는 세계택견대회 즉 전국대회 국제전에서는 외국인이 가장 잘함. 대부분 타무술을 하다가 택견을 배우고 대회 나오는 경우이다
레슬링 유도 삼보 태권도 산타 등 다양한 무술을 한 사람들이며, 대부분 택견이 아닌 자신의 베이스 종목에 있어 사범 이상들이고 선수출신도 꽤 많다. 심지어 전 국대 코치도 있었다
물론 택견룰로 따지면야 한국인들이 빠르게 한판승을 내는 편이지만 보다 오픈된 룰 입장에서 보면 외국인 선수들을 이기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결련택견 주관 택견배틀같은 경우는 반론의 여지 없이 무조건 용인대출신들이 가장 잘함.(대한택견 전공생들은 제외. 못함)
특히 그래플링은 적수가 없다. 영상 봐도 유도 용무도 전공출신들을 테잌다운으로 이긴 사람 거의 없다
물론 마구잽이가 금지된 이후론 좀 달라지긴 했지만..  사실 일반 생체인들이 엘리트출신들을 이긴다는게 대단한것이긴 함

대한택견은 타단체나 타무술로부터의 유입이 없다시피한 상태이다. 대택 룰같은 경우는 그냥 고인물들이 잘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