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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을 보면서 택견 경기를 관통하는 모토를 고민해보자.

익명_2211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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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champion/1845
 

이거 읽고 생각이 드는 주제라 써봄.

 

복싱은 기원전 3000년전에 시작한 것으로 보잖아. 엄청 오래된 고류 권법이지 ㅋㅋㅋ

이집트의 고대 기록에서도 나온다고 하잖아.

 

이집트.jpeg

이 형태를 보면 주먹에 헝겁을 두르고 있는데 아마 담베와 비슷한 형태거나 서로 치는 형태가 아니었을까 추측한다.

 

https://youtu.be/vUYNvpV-m7Y

 

과격하지? ㅋㅋ 

고대에는 젊은 남자들의 투기가 목숨을 조금 내놔야 하는 것들이 많았으니까. 

 

이후 이런 저런 형태를 거치며 현대에 가까운 것이 퀸즈베리 복싱을 기반으로 현대복싱으로 왔다고 하잖아. 

 

https://youtu.be/fpK2oQE3wMw

 

이런 모습들을 거치면서 지금의 복싱을 돌아봐도 관통하는 주제들이 있어.

 

<< 주먹을 사용하여 상대를 제압한다. >>

 

아주 간단 명료하지? 

 

이런 관점으로 보면 택견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으려나? 


발로 차거나 걸어서 상대를 제압한다? >>

대택 느낌이긴한데. 단어만 모티브로 두고 경기를 진행하면 손의 보조적 사용범위에 따라 물론 달라질 것 같기도 함.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정의될수있다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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