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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박수 박양서각

익명_15189900
219 0 4

 

옛날에 택견을 박양박수 박양서각이라고도 불렀다고 하고, 박양은 사람이름이라고 하잖아.

 

그리고 여기 글 보니까 박수는 수박을 뒤집은거 서각은 각저를 뒤집은거 같다고 하고.

 

그래서 궁금한게 옛날 구한말이나 조선시대에 문법에서 박수랑 수박 같이 글자를 뒤집어서 쓰면 뜻이나 뉘앙스가 달라지는(?) 문법적인 무언가가 있었을까?

 

예를 들면 그냥 수박이라고 하면 무술을 뜻하는 단어인데 박양박수로 앞에 뭐 붙이고 단어 뒤집으면 하면 박양이라는 사람의 타격 손기술(?) 이런 느낌으로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

 

할 거 없어서 글 뒤져보다가 본 글 때문에 갑자기 궁금해져서 함 씨부려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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