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므마에서 발차기랑 레슬링의 입지를 말하면
익명_5281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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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거란 얘기네.
발차기 : 무조건까진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실력이 떨어지면 경기 운영이 매우 꼬와질 것. 잘하는 사람 만나면 타격에서 안전한 거리가 사실상 없어짐. 다만 리스크도 상당함.
레슬링 : 리스크 없음. 안 배우고 나가는 사람이 병신. 복싱과 더불어 최고존엄.
복슬러가 늘어나는 추세라는 건 다시말해 선수들의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점점 리스크 회피형으로 스타일이 굳어지는 경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일지도?